728x90
반응형



40라운드의 부의장인 방미영 원장님 카카오톡을 통해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탑라이스 강소송 쌀 사랑 축제"에 초대해 주셨습니다^^

많은 기념품과 가수들의 공연 그리고 개그 콘서트가 무료로 열린다고 하니!
많은 응원과 우리쌀 많이 사랑해 주세요~!



2011. 6. 16 @금나래아트홀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일정]

- 일시: 6월 15일 수요일 7PM
- 장소: 내방역 유니드파트너스(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880-3 영일빌딩3층)
- 시간: 6PM - 9:30PM (저녁식사 포함)
- 진행: 온라인분과 노진화 대표
- 회비: 1만원

[프로그램]

1. 개회사 : 반경남 의장
2. 셀마토크쇼 : 진행 조연심, 게스트 박선정 (20분)
3. 브랜드청문회 : 진행 안계환, 청문대상 김정기 (40분)
<휴식> 20분
4. 나의 일과 삶 : 최병광 (20분)
5. 공지사항과 폐회 : 방미영 부의장

[유니드 파트너스 오시는길]
- 지하철편
   7호선 내방역 8번 출구에서 전방 50M 앞에 있는 굿모닝부동산 골목으로 좌회전 후 첫번째 사거리에서 우측 두번째 건물 3층
- 버스편
   시내버스: 142, 148, 406 / 마을버스: 서초 07

 장소 협찬을 해주신 유니드 파트너스의 조규면 대표님 감사합니다^^


 Brand UP!

참석여부, 덧글로 꼬~옥 달아주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일정]

- 일시: 5월 18일 수요일 7PM
- 장소: 내방역 유니드파트너스(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880-3 영일빌딩3층)
- 시간: 6PM - 9:30PM (저녁식사 포함)
- 진행: 브랜드분과 Brand Kim 김정기
- 회비: 1만원

[프로그램]

1. 개회사 : 반경남 의장
2. 셀마토크쇼 : 진행 조연심, 게스트 김창화 (15분)
3. 브랜드청문회 : 진행 김태균, 청문대상 안계환(45분)
<휴식> 20분
4. 나의 일과 삶 : 김경호 (20분)
5. 성공의 정신과 담론 : 진행 김병수 (15분)
6. 공지사항과 폐회 : 방미영 부의장



[유니드 파트너스 오시는길]
- 지하철편
   7호선 내방역 8번 출구에서 전방 50M 앞에 있는 굿모닝부동산 골목으로 좌회전 후 첫번째 사거리에서 우측 두번째 건물 3층
- 버스편
   시내버스: 142, 148, 406 / 마을버스: 서초 07

 장소 협찬을 해주신 유니드 파트너스의 조규면 대표님 감사합니다^^


 Brand UP!

참석여부, 덧글로 꼬~옥 달아주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4월 정기모임]

튤립 향기가 살랑살랑 부는 바람을 타고 느껴지는 봄봄.
2011년 4월 21일,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의 4월 정기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국정방송에서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를 취재하기 위해 카메라를 동원했다지요!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가 준비한 정기모임 진행 프리젠테이션, 멋져요! 굿!]



[늘, 모임의 시작과 마무리를 해주시는 40라운드의 의장 반경남, 부의장 방미영]
짧은 개회사
: "모임이 끝날 때까지 행복 바이러스가 전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봄빛 폐회사
: 함께 만들어 가는 가치, 사회에 올 곧은 가치관을 만들고 트랜드를 이끌어 가는 40라운드,
모임 후 돌아가는 길에 생각나는 브랜드 네트워크!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아름다움이 넘치는 40라운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해서 정말 반갑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40라운드 4월 정기모임의 초대손님]
최카피의 초대손님, 박현진님
: 여행박사여행사에서 여행기획 온라인홍보 전반적인 일을 하며 예전부터 관심있던 문화체험여행, 개인브랜드에 관해 공부하고 있어 많은 도움을 받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여행박사: http://www.tourbaksa.com/)
브랜드전문잡지 유니타스브랜드 4월호에 소개된 "여행박사"라는 곳을 저는 알고 있었지요. 여박!
조연심의 초대손님, 임하영님
: 40라운드에 들어올 만큼 성숙하지 못한 30대를 조금 넘은 나이로, 그녀는 NS의 쇼핑호스트에서 5년동안 경력을 쌓은 뒤 그 울타리를 나오니 더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힘든 시기에 멘토가 없어서 많은 우여곡절이 많았다.
2030들의 커뮤니티, 세미나, 파티 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중!
40라운드와 윈윈전략으로 상생하길 바래요~라는 말을 전했다. 
(가슴뛰는 꿈을 찾는 2030여성들의 리얼스토리, 쉬즈컴 http://cafe.naver.com/2030woman)


[40라운드 4월 정기모임! 유쾌하고 유익한 시간들]
단체샷이 없어 아쉽고, 또 아쉽습니다. 으앙~ㅠ _ㅠ



[최카피가 제안하는 커뮤니케이션 네이밍]

지난 3월 정기모임때 '김태균 대표'를 위해 숙제를 자청한 최카피! 숙제검사(?) 받는중!! 하하,
: 세종의길 김태균 vs 세종을넘어 김태균! 선택은 김태균 대표의 몫!^^


[언제부턴가 정기모임 뒷풀이의 고정장소가 된 방배동 달콤살벌 치킨집]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튤립향기 가득했던 4월 정기모임]

1. 지식소통 조연심의 셀마토크쇼
with 구미애아나운서

http://40round.com/1109










2. 브랜드청문회
독서경영전문가
           안계환

e-세일즈김코치
           김병수
http://40round.com/1108









3. 피트니스 우지인
나의 일과 삶 WOOJIIN Fitness COMPANY
http://40round.com/1107








4. 공중부양 김태균

성공의 정신과담론
 "내가 생각하는 성공이란?" 
http://40round.com/1106











다음달엔 또 어떤 스펙타클한 토크쇼와 청문회가 진행될지 궁금하시죠?
5월에도 함께해요!!!! 꼬~옥, 휘릭~^^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의 방미영 원장님과 조연심 부원장님, 손현미 작가님, 강정은 연구원이 4월에 이어 강원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기 지역발전을 위한 브랜드 스토리텔링> 교육을 하러 강원도 옥계의 강릉여성수련원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오늘 아침 5시에 도착했죠!!!~ 40라운드의 주장석 부장님의 요청으로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 진행된 교육일정!
정말 파워우먼들임을 느끼게 해주는 지금 순간입니다... 하하하... 아주 다들 퀭- 합니다. 다크써클과 노래진 얼굴들!! 두둥!!!


▲ 무서운 체력과 카리스마의 조연심 선생님.



▲ 강오리 같은 제 입술.



▲ 꺄~ 생기발랄 손현미 작가님


▲ 우리 원장님의 강의중!!!

바다가 보이는 강의실... 강원도 강릉 옥계, 한국 여성수련원 다시와도 너무 좋네요. 산도 있고 바다도 있는 강원도!

공기가 맑음은 당연지사... 강의장의 분위기도 너무 포근하니, 몽롱.... 헤헤, 우리 넷은 아주 잘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대상이 강원도 공무원 분들인데 저희는 실습이 많은 프로그램이라 많이 힘들어 하시네요.
어떻게 해야 좀더 액티비티하게 붐업 할 수 있을까요?ㅎㅎ 더구나 13분의 교육생이 모두- 올~ 맨 입니다. 헉...+_ +;;
40라운드 집단지성의 힘으로 답변좀 해주세요! 네에-?



벌써 12월이예요.

재빠른 김병수 대표님께서 "멋진 마무리로 2011년 힘찬 도약을 준비하십시오...^^"라고 메세지 주셔서
12월인줄 알았어요. ㅎㅎ 우리 40라운드의 모~든 분들,
김병수 대표님 말씀처럼

멋진 마무리로 2011년 힘찬 도약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으라차차 화이팅!





이 사진은 용평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아직 바닷가에 안나가서 바닷가 사진도 없고, 넷이 찍은 사진도 없고...!ㅎㅎ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10년 11월 25일, 청담동의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의 스튜디오.
이곳에서 세 여자만을 위한 아주 특별한 사진전을 열었다.
이름하야
[여자 in Baek Seung Hyu]


중년으로 접어든 세 여자가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삶을 되돌아 보며, 내면에 숨겨진 사랑과 열정을 다시한번 느껴보는 가졌다. 또한 기존의 '사진전'의 틀을 벗어나 지식소통 조연심의 <Selma Talk Show>를 통해 가장 행복했던 순간, 앞으로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등을 함께 자리한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가수가 즉석에서 불러주는 감미로운 멜로디까지... 사진, 스토리, 음악... 세 박자가 어우러진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사진전이었다.

[여자 in Baek Seung Hyu]

 


김경호대표님의 사모님과 백승휴 작가님의 사모님이 준비하신 만찬




<Selma Talk Show>를 이끌어나간 지식소통 조연심 작가



세 명의 주인공들의 사진을 또 다른 관점에서 보고 스토리를 만들어주는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


관객으로 함께한 많은 가족과 친구들.. 아마도 다들 부러웠다는 후문이?^^


우리는 스탭 원, 스탭 투, 스탭 쓰리.


가수가 즉석에서 불러주는 토크쇼가 있는 사진전, 봤는감?ㅎㅎ 캬~


모두가 즐거웠던 사진전, 세 주인공과 백승휴 작가의 건배!~


참 분위기 좋다. 함께 한 사람들 모두, 나도 주인공이었으면.. 하고 생각했겠지?


사진전을 마무리 하며 모두 함께 찰칵,


언제 어디서나 든든한 아군, 40라운드 사람들...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새로운 도전에 유쾌한 열정을 보여준 백승휴작가님, 환상의 콤비를 보여준 조연심 선생님, 냉철하고 따뜻한 카리스마를 가진 착한남자 김경호 대표님.. 사진전 전체 스토리를 잡고 음향을 책임져주신 손현미작가님.. 우리 40라운드의 든든한 기둥 반경남 의장님과 방미영 부의장님.. 저는 또 이렇게 40라운드 안에서 새로운 경험과 배움을 하나둘 채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히힛^^

다음 2탄, 3탄도 함께~ 기대합니다^^



[여자 in Baek Seung Hyu] 사진전을 마무리 하며 그 현장 스케치를 동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함께 공유하고 느껴보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광림 유스호스텔 안의 풍경



지금 행복하세요?
이런 질문에 아무런 거리낌없이 그렇다고 답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삶을 즐기고 사랑하면서 다른 사람과 함께 한다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 결국 남는 것은 사람이더군요"

얼마 전 TV인터뷰에서 한 중년 연기자가 한 말이다.
긴 인생을 살면서 내 곁에 나를 알아주는 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성공한 삶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친구를 만나기 위해 가을 속으로 세 명의 여자가 여행을 떠났다.
11월말에 있을 한국애니메이션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인성,적성 취업캠프를 간다. 그 사전답사를 위해 안개가 자욱한 어느 날 여행아닌 여행을 가고 있는 것이다.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으로 들어가는 길

광릉수목원

광릉수목원에서 광림 유스호트텔로 가는 도로




친구란 누구일까?
작은 것에도 즐거워하고, 사소한 것에도 서운해 하며, 별거 아닌 거에도 토라지는 사람이 친구 아닐까?
내가 무슨 말을 하던지 신경 안 쓰고, 나의 작은 성공에도 관심 없으며 나의 큰 불행에만 반응하는 사람을 친구라 할 수 있을까? 
나이와 상관없이
성별과 관계없이
그 사람 그대로가 나의 친구이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다.

광림 유스호스텔 프론트에 켜져 있던 전등... 사람을 경건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느리게 걷기...
요즘 자신을 찾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가장 인기있는 것이 바로 걷기이다. 걸으면서 만나지는 사람은 도심의 커피숍에서 만나지는 그 사람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게 한다. 땀을 흠뻑 흘리고 난 후에 얻어지는 개운함은 그야말로 선물 그 자체다.

더보기


광림 유스호스텔 뒷 편의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광릉 수목원의 산자락과 만나진다. 그 길 속에는 또다른 이야기가 숨어있다.

 

웬 사람들일까 하며 개 일가족이 관심어린 눈빛을 보낸다.

겸손하게 기울어진 나무는 다른 사람들의 머리를 숙이게 한다

겸손한 사람을 보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완전히 쓰러진 나무는 그저 밟고 지나가는 기둥에 불과하다.


나무 하나를 보고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스토리를 담고 의미를 얹어 공감하고 웃고 또 웃는다.

"절대 포기하지 말자. 쓰러지면 이렇게 밟히는 거야"

극작가 손현미는 애써 재연까지 하며 말하고 있다.
그러자. 포기하지 말자. 결코 쓰러지지 말자. 그리 다짐해 보는 시간이었다.

단풍이 곱게 물든 모습을 보며 자판기 커피 한 잔 마시는 여유만큼 행복한 게 또 있을까?
도심의 럭셔리한 커피전문점에서 카페라떼나 카라멜 마끼아또를 마시지 않아도 그 운치와 여운을 느낄 수 있는 것은 함께 한 사람들의 향이 더해져서일 것이다.

사람의 뒷모습에는 그 사람이 보인다. 가을 냄새가 물씬 나는 두 여자, 방미영,손현미... 나이를 잊게 하는 뒷모습이다.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서로 유혹하는 방미영원장님과 손현미 작가

방미영 원장님- 요즘 한층 성숙한 이미지와 원숙미를 자아낸다. 가만히 있어도 가을냄새가 난다.

화려한 단풍 아래 빈 벤체를 보면 저절로 애인이 그리워진다.

환하게 웃는 미소가 정말 이쁘다. 손현미 작가의 아름다움은 솔직함이다.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복이다.
미래에 대한 불안도,
현재에 대한 불만도
과거에 대한 상처까지도
모두 잊을 수 있는 사람들과의 여행...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여행이 바로 그것일게다.

순간 포착으로 잡은 손현미 작가의 베스트 포토제닉!!!

간만에 분위기 잡고 있는 나, 조연심



그렇게 가을의 하루는 깊어가고 있었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
그 시간을 견디기 보다는 즐기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
점심 한 끼를 맛있게 먹기 위해 몇 집을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하고
우아하게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 몇 차례나 유턴을 반복하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다.
그렇게 해서 찾은 곳이 바로 서울여자대학교 교정이다.

가을은 사람을 깊어지게 하는 매력이 있다.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하게 만드는 그런 힘이 있다.
2000원짜리 카페라떼와 카푸치노를 마시면서
몇 만원짜리 고급 레스토랑에 있는 것처럼 우아를 부리던 여자들..


방미영... 그녀는 화려한 외로움이다.


KBS작가,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원장, 드림엔터 대표 등등등 화려한 프로필만큼 인생도 화려하다.
방년 30세를 넘은 그녀...
그런 그녀가
쓸쓸하다. 슬프다 등의 단어를 포함하여 'ㅅ'자 들어간 단어는 사용하지도 못하게 한다.
계피향 가득 담은 카푸치노 한 잔을 마시면서도
가끔은 15세 소녀같은 깔깔 웃음을 흘리고
주위의 작은 아름다움에도 "너무 좋다" 고 감탄사를 연발하는 그녀.
때론 못된 시어머니같고
때론 정다운 친정엄마같고'
때론 귀여운 여동생같다.
그런 그녀가 나는 너무 사랑스럽다.


손현미... 그녀의 이름은 담백한 솔직함이다.

극작가, 이룸씨어터 대표, 연출가
자신의 행복보다는 다른 이의 행복을 위해 살아왔던 과거
싫어도 싫다고 말하지 못해 결국은 맘 속에 스스로 상채기를 내며 살아가는 여자
"내 온 맘을 다해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말하고 있지만
정작은 그런 사랑을 받고 싶은 가녀린 여자 중의 여자인 그녀
자신의 숨은 열정과 사랑을 작품으로 승화시켜낼 줄 아는 솜씨있는 극작가
그런 그녀가 나는 너무 좋다.


 


조연심... 그녀는 강인한 허당이다.


작가, 강사 그리고 지식소통 전문가...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의 중심에 서고자 매일매일을 분주히 사는 여자
똑똑한 척 하지만 실지로는 헛똑똑이인 여자
건강한 척 하지만 조금만 무리해도 어질어질함을 느끼는 여자
강인한 척 하지만 속은 무지무지 물러터진 여자
그래도 사람냄새나는 그런 사람을 좋아하고
자신도 그렇게 사람답게 살고자 하는 그녀.
그런 내가 나는 너무 좋다.

 

서울여자대학교 가을 교정에서 카페라떼와 카푸치노를 마시며 가을 속으로 떠난 여자들의 이야기..여기까지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라이프팀] 1% 발상의 전환! 나의 경쟁력으로 프로필 없이 취업할 수 있다
 

이제 곧 취업시즌이다. 해마다 이 맘 때가 되면 대학가는 분주하다.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보다는 채용공고에 맞는 사람이 되기 위한 준비로 눈코뜰새 없기 때문이다. 부족한 스펙 채우기와 면접에 응대하는 기법 익히기 그리고 심지어는 성형외과의 힘을 빌어 기업이 원하는 이미지 만들기까지 각양각색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원하는 기업에 취업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그러나 따로 프로필을 작성하지 않고도 자신이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자신의 가치를 올려주는 개인브랜드의 힘이라는 부제를 가진 <나의 경쟁력>(방미영,조연심 공저)에서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자신만의 무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첫째,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 내가 무엇을 잘 하고,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한지를 알아야 한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라 내가 몰입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평생 내가 운영하는 나(I) 기업에 취업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 잠시 다른 기업에 파견 나가는 것이라고 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결국 다른 기업에 취업하는 것은 긴 인생에서 볼 때 잠시 거쳐 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내가 하고자 하는 나의 일을 찾게 되면 나는 종신고용이 가능한 나(I) 기업에 프로필 없이 취업하게 되는 것이다. 
 
둘째, 확실한 프로가 되어야 한다. 나 아니면 안 될 정도의 전문기술이 필요하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있어서는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의 지식과 훈련된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관련된 분야의 전문적인 책을 읽고 성공한 스승을 찾아 배우고 익히기를 게을리 하면 안 된다. 그와 동시에 사람들과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추어야만 제대로 된 프로라 할 수 있다.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더라도 소통할 수 없을 정도로 꽉 막힌 사람이라면 누가 그 사람과 거래를 하겠는가? 실력이 좋으면서도 잘 통하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프로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제대로 홍보해야 한다. 나 혼자서 뭐든 할 수 있다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세상은 알아주지 않는다.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를 통해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끊임없이 알리고, 매 순간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각인시킨다면 그 사람들이 나의 매니저가 되고 헤드헌터가 되어 줄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 잘 할 수 있는 일과 관련된 책을 출간함으로 나의 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면 당신이 원하는 곳에 언제든지 당당하게 취업하게 될 것이다.  99%의 사람들이 똑같은 스펙과 프로필을 준비하여 한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면 단 1%의 생각의 전환으로 종신고용이 가능한 나(I) 기업에게 취업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봄이 어떨까?

글 조연심(지식소통전문가)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

언제나 홍보에 앞장서 주시는 홍보분과 김경호 대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10년 10월 15일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40Round의 제10회 정기모임후기 #.1
♡아주 특별했던 정기모임♡


Special Guest 1. 사랑받고 싶은 남자 김정기.


시각디자인 전문가 김정기.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하던날, 사랑하는 두 딸이 태어나던 날, 너무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지금이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라고 말하는 남자.
슬플때나 기쁠때마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라는 노래가 생각난다고 한다. 노래 제목처럼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살고 싶은 나의 모습]
얼마 전 라디오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어느 여성이 평소 남편이 너무 아끼는 새로 산 고급승용차를 몰래 가지고 나가 그만 접촉사고를 일으켰답니다. 차가 많이 망가졌는데 순간 이 여성의 머리속에 남편의 화난 얼굴만 떠올라 너무 걱정을 하였답니다. 어쨌든 사고처리를 위하여 차안에서 자동차 보험카드를 찾아 열어 보았는데 그 안에 쪽지하나가 있었습니다. 내용은 "언젠가 이 보험카드를 보며 불안에 떨고 있을 당신에게.. 이 세상에서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은 자동차가 아니라 사랑하는 당신이라는 걸 알아주길 바라오."
전 지금까지 주변의 배려와 도움만 받고 살아온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갚으며 살고 싶습니다.
이 남편의 마음처럼 나보다 먼저 타인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긍휼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그 들을 위해 힘 써 돕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망고나무를 심는 노인의 모습이 자신의 근본이고, 걸어야 할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는 남자 김정기.
하느님으로 부터 받은 은총과 은혜, 그 혜택들을 받은 만큼이라도 베풀 수 있는 자신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토크쇼를 마무리 지었다.

함께 나누면서 행복한 성공을 위한 삶을 위해 우리들의 영원한 젊은오빠 화이팅!^^





Special Guest 2. 저자와의 대화 <나의경쟁력> 방미영


"나의 가치를 올려주는 개인브랜드의 힘"
브랜드 네트워크의 핵심적인 내용들만 담은, 방미영, 조연심 공저의 <나의경쟁력> 책 출간!
그 숨은 이야기와 우리 브랜드에 어떻게 힘을 실어 주는지 프로세스와 콕콕 포인트만 찝어놓은 툴에 대하여, 그녀들은 우리 40라운드 뿐만 아니라, 스스로 경쟁력을 갖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개인브랜드를 UP! 업! 하기 위한 좋은 툴로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나의경쟁력, 나의브랜드란, 명품이 되어야 그 영향력이 커진다. 그 명품이 되려면, 많은 사람들이 발담고 있는 경쟁력 없는 분야를 벗어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나가는 도전정신도 필요하다.

그리하면, 그 브랜드가 곧 경쟁력이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체크리스트와 개인브랜드 툴.
1. 나의 개인브랜드 인지도 지수는 몇 점?
2. 개인브랜드 구축 7단계 프로세스
3. 개인브랜드 success 전략

60~69점: 도그(dog) 브랜드
내가 누구인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고민은 되지만 늘 현실과 타협하는 단계

70~79점: 퀘스쳔(Question) 브랜드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어느 한 쪽의 영향력은 있으나 그에 상응하는 경제적 가치를 인정 받지 못하고 있는 단계

80~89점: 캐쉬카우 (Cash cow) 브랜드
브랜드 인지도로 수익을 올리고 있는 상태

90~100점: 스타(Star) 브랜드
당신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든 영역에서 브랜드 가치나 영향력도 높고 경제적 가치도 높은 상태

좀더 자세한건 책 속에 답이 있습니다. (저작권 문제도 있고하니^^)
저자사인이 들어간 책을 40라운드를 위해 선.물.로. 냉정하고 따뜻한 리뷰 주세요!~



Special Guest 3. 사랑하고 싶은 여자. 노진화

정기모임 전날 하루종일 나에 대해 온전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는 노진화대표님.
그녀는,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콘텐츠 기획, 퍼스널브랜드 강의, 프래그머티스트 단체 운영(비영리단체로 대학생들을 모아, 경영학 마케팅을 전공한 학생들 트레이닝해서 사회로 배출),인터넷협회 자문위원, 열린 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 등의 수많은 타이틀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분명 몸이 열개라도 모자를 듯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을듯. 그녀는 욕심쟁이, 우후훗!!

  요즘 대학원 휴학을 하고 쉬면서 그동안 하지 못한 것들을 가족들과 함께 하게 되어 너무 좋다고 눈에 하트를 샤뱡샤방 그리며 말을 이었다.
  2007년년도 출간한 책 한권 <인터넷창업, G마켓에서 시작하라>
그녀 인생에서 지금까지도 그 만큼 몰입하고 열정과 에너지를 쏟은 적이 없을 만큼 모든 것을 놓고 집필에만 몰두 했다고 한다. 퇴고를 끝내고 한달간 컴퓨터와 ByeBye! 할정도로!!~ 인생을 살면서 힘들때 그때의 고생과 역경을 생각하면 모든 해낼 자신이 있다고 말하는 슈~퍼우먼과. (방미영, 조연심, 손현미에 이어 슈퍼우먼과에 입학-강정은 기준^^)

길을 가다가도 찬송가 499번의 가사를 떠올리면 가슴이 뭉클해진다는데, "저 장미 꽃 위에 이슬"  요 제목 맞나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10년 10월 8일~9일 1박2일 간 전라남도 진도와 해남으로 이순신 리더십과 명량대첩 재현 축제현장을 둘러보러 떠났다.
완연한 가을하늘과 깊어진 들녘 그리고 함께 한 사람과의 깊어진 인연으로 한껏 즐거운 여행이었다.
방미영 원장님과 손현미 작가님, 그리고 리더십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이부경 대표님과 각각 다른 분야에서 열심히 살고 계신 또다른 리더님들과의 이번 여행은 내게 새로운 각오를 하게 한 계기가 되었다.
이순신파워리더십버스 바로가기 http://www.leadershipbus.kr/

충무공 이순신 제독이 남긴 어록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그 어떤 변명도 하고자 하는 의지를 꺽을 수 없음을 보여주는 말들이었다.
내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 지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

1.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몰락한 양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2.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무과를 준비한 지 10년 만인 32살의 나이에 겨우 합격했다.

3.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오지를 전전하면서 파직과 감직을 겪기도 하였다.

4.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불의한 직속상관들의 지시에 불응하여 몇 차례나 불이익을 받았다.

5. 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말라.
나는 7년 전쟁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

6.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출세를 위해 권문세가와 결탁하지 않았고, 능력껏 47세에 제독이 되었다.

7.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말라.
나는 스스로 전쟁물자를 준비하였고, 40여 회의 해전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8. 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 말라.
나는 끊임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공을 세우고도 옥살이를 해야만 했다.

9.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말라.
나는 패잔 전선 10여 척을 홀로 수습하여 130여 척의 적선을 물리쳤다.

10.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말라.
나는 스무 살의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전쟁터에서 보냈다.

11.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적탄이 가슴을 뚫을 때에도 전황을 염려하여 죽음을 알리지 말라고 했다.



사진으로 본 1박2일의 여행스케치...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가 다음에 꼭 함께 가 보았으면 하는 바로 그런 공감여행...
그 행복한 동행을 제안합니다.


진도 울둘목에 위치한 수변공원 옆 명량해전 재현 행사장

진도에 있는 충무공 이순신 제독 동상

저 멀리 진도대교가 보인다

소원을 적은 띠

방미영 원장님의 소원

명량해전축제 깃발

충무사 앞에 위치한 묘비석

명량대첩비 안내문

명량대첩비 - 눈물을 흘리는 비석이라는 말이 있다

진도대교와 그 아래를 빠르게 흐르는 물살.. 이곳이 바로 울둘목

벽파진 전첩비... "필사즉생 필생사필" 죽고자 싸우면 이길 것이라는 말을 남긴 곳.

영화 스캔들의 촬영지였던 운림산방

가을의 자연을 한껏 뽐내고 있는 운림산방

우리의 소원은 통일!!!

운림산방 돌간판

진도의 저녁하늘은 생각이 많다.

전라도 맛기행의 시작.. 산해진미를 모두 맛본 환상적인 저녁식사

유명한 삼합

진짜 싱싱한 회.. 그러나 그리 환영받지 못한 음식, 다른 게 너무 많이 나왔다.

이름모를 새끼 생선

이미 배가 부른 상태에서 밥반찬으로 나온 것

전복이 들어간 해장국

가을 들녘의 풍요로움

정유재란 순절묘역 앞에서 고추를 말리고 있는 노부부

가을 꽃 코스모스

진도의 명물 진도개와 진도대교

명량해전을 재현하고 있는 중

그날의 치열했던 현장이 느껴진다.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척을 물리친 명량해전

울둘목의 빠른 물살이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감옥에 갇힌 조연심 "살려 주세요"

용감했던 조선 수군

승리의 북을 울리고 있는 중

진도대교를 뒤덮은 다양한 깃발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펄럭이는 깃발들

이순신 장군이 싸우던 그날도 이렇게 하늘이 푸르렀을까?

총천연색 깃발은 또하나의 작품이다.

해군은 또다른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한 국화꽃을 든 조연심

본인이 꽃인양 화사하게 웃고 있는 손현미 작가

만가행진 축하행사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한 행렬 퍼레이드

명량해전축제를 즐기고 있는 외국인 부부와 아이들

명량대첩재현과 축제를 알리는 플래카드...

짭지만 긴 여행이 된 이번 이순신 리더십 버스 투어!
나를 돌아보고
남을 기억하고
우리를 생각하게 하는 바로 그런 여행이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