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09년 11월 13일 강남에 있는 리베라 호텔 2층 제우스 홀에서 집단지성 네트워크가 조찬 모임을 했습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에 조금은 상기된 모습으로 만나뵙게 되어서 너무 즐거운 아침이었습니다. 가볍게 갈비탕으로 조찬을 떼우고 우리 모두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 앞으로 하고 싶은 일, 그리고 서로의 느낌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복한 시간들을 사진을 통해 다시한 번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집단지성네트워크 반태성 의장님. 신장이식 수술 후 제2의 인생을 행복전도사로 살고 있다고...

모임의 예비 찍사로 활동중이신 김태균 재정경제의장님, 주니어리더십센타를 멋지게 운영하고 싶다고.....

좌로부터 박선정 대표님, 하진옥 원장님, 조연심 대표, 신영석 대표, 방미영 원장님

집단지성네트워크의 깐깐한 살림꾼 조연심 대표, 스스로를 지식소통전문가라 칭한다.

밝은 웃음을 짓고 있는 신영석 대표와 방미영 원장님

좌로부터 김명지 예술감독, 조형익 대표님, 현동명 대표님, 이동휘 대표님, 임구영 대표님

좌로부터 현동명대표님, 이동휘 대표님, 임구영 대표님

집단지성네트워크의 실세인 총무역할을 하시는 김찬 상무님, 멀리 김경호 대표, 박용우 원장님

눈을 감고 명상중인 김경호 대표님과 박용우 원장님, 박봉수 세무사님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있는 박용우 원장님과 박봉수 세무사님



언제나 시작은 가슴을 설레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꿈을 듣는 것만큼 가슴뛰는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 행복한 동행을 지금부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이 없는 분은 조금 양해해 주세요. 백승휴 작가님이 가끔 정신줄을 놓으시고 모임에 흠뻑 빠져 계셔서 본연의 임무를 소홀히 한 댓가라 여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병수 본부장님, 언제봐도 멋집니다.

오늘 사회를 보시느라 고생하신 신철식 대표님, 우리 모두의 경호는 책임진다 했습니다,

미아역하고는 아무 상관 없으시다던 10번 마을버스 사장님 아들이시고 랜드마크 Brand로 70세대 정도 빌라를 짖고 있는 조형익 대표님

신비테크는 신비하지 않다고 하면서 닥터스 병원홍보마케팅을 하고 계시다는 임구영 대표님

성수동에서 연매출 100억의 인쇄업을 하고 계시고 SK Telecom 대리점 사장님에 커피숍 3개를 운영중이신 공수부대 출신에 화끈한 이동휘 대표님


우리의 일거수일거족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있는 라카데미 류한영 대리님

감사, 사랑, 행복 성공! 을 외치면서 "자유"를 위해 살고 있다는 김경호 대표님

"지구를 가볍게"라는 모토로 다이어트의 모든 것을 책임져주실 박용우 원장님

동시 통역에, 법무법인의 해외관련일을 취급 하시다가 자신의 꿈인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 김명지 예술감독님,,, 우리의 문화수준이 팍팍 올라가겠습니다.

밝은 미소의 현동명 대표님, "내가 세상에 남기고 싶은 나의 가족이야기" 책 출판사까지 경영하시면서 건축시공의 견적에 관한한 무조건 문의하면 OK!

조만식 선생의 손자라는 조규면 대표님, 더존닥터그룹 산하 500여명의 의사조직을 가지고 있답니다. "청년학당"의 완성을 기대합니다.

밤늦게까지 일을 하시는 관계로 조찬모임을 무척 힘들어 하시는 이성욱 대표님

살빼는 거 빼고 다 하신다는 한의사 이기원 원장님. 그래도 해 달라면 결국은 해 주신다고......

연세대 국제통상학과 대학원에 다니고 있는 이탈주민 임송 씨. 버스안에서 한 개인브랜드에 대한 결의가 이루어지도록 함께 하지요.

역시 방송국 아나운서는 사진에서 포스가 다르게 나오는군요. 앞으로 진행은 걱정안해도 되겠습니다. GS강남방송 구미애 아나운서

말보다 춤으로 모든 것을 표현한다고... 5살부터의 꿈이 지금까지 죽 이어지고 있는 춤새 송민숙 대표님

20년 산업교육 외길을 걸어오신 박선정 대표님, 웃는 표정이 예술이십니다.

나이상으로는 고문이라면서 함께 해 주신 하진옥 원장님, 얼굴 너무 동안이십니다.

아이디어 닥터라는 새로운 닉네임으로 창의력과 기획 그리고 로직한 아이디어만이 살아남는다는 새로운 정의를 내려준 신영석 대표, 오늘도 통영으로 내려간답니다,.

 

독사진 없는 사람은 어찌 된 것이냐는 물음에 백승휴 작가는 말했습니다.  "인생 대강대강 설렁설렁 살자구"
그래서 있는 분만 올려 드리기로 했습니다. 다음번 발대식에는 멋진 독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좀 더 애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차피 남는 것은 사진 뿐이라던데....

이렇게 해서 1113 집단지성네트워크 리베라호텔 조찬모임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웃으며 단체사진을 찍던 집단지성네트워크 조찬모임 멤버들... 기억하시는지? 백승휴 작가의 사진기 옆으로 멍하니 드러나던 그 얼굴을......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