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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길( Road)에게 길(Way)을 묻다


브랜드 업(Brand UP)
이라는 비전을 함께 공유해가는 사람들, 40Round
개인브랜드의 기본은 바로 나를 찾아가는 것.
나는 누구인가?
내가 가야 할 길은 어디인가?
내가 함께 해야 할 사람들은 누구인가?
이런 물음에 답을 찾기 위한 여행으로 청산도, 제주도를 걸었습니다.

2011 이른 여름,6월
허락받은 사람만이 갈 수 있는 섬, 울릉도를 40Round 여러분과 함께 걷고자 합니다.

일본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독도가 정말 그들의 땅인지 확인하는 시간도 갖고
가수 이장희가 반했다는 부지깽이 나물과 울릉도의 명물인 명이나물도 먹고
울릉도 호박엿과 오징어가 가장 맛있게 마른다는 태하마을 오징어도 씹고
1박 2일 강호동과 이승기가 머문 등대와 나리분지도 보고
야경이 끝내주는 해안가도 걷고
우리나라 동쪽 끝 울릉도에서 나의 정체성도 찾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울릉전망대에서 본 독도방향 photo by Selma




울릉독도에게 나의 길을 묻다


일시: 2011년 6월 10일(금)~12일(일) 2박 3일
장소: 경상북도 울등도, 독도
목적: 브랜드 업을 위한 개인 아이덴티티를 찾아 떠나는 여행 3탄 ,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워크샵
대상:  - 독도를 우리나라 땅이라고 생각하는 지성인 
         - 1박 2일이 촬영했던 곳을 직접 확인하고 픈 예능인
         - 나를 찾아 떠나고 픈 브랜드인
         - 무조건 집을 박차고 나오고 싶은 자유인
         - 올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 픈 연애인(戀愛人: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
         - 40Round 멤버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고 싶은 포리인
         - 그 외 여행을 즐기고 싶은 방랑인
비용:  2박 3일 1인당 29만원 
         협찬금 당연히 환영함. 
         후원금 역시 받을 의향이 있음 
 
        * 제주 여행시 필요경비는 그 때 그 때 게임을 통해 충당한 사실이 있음.
           게임에 운이 없는 분은 충분한 여비가 필요함을 사전공지함
          
인원: 4월 30일까지 예약금 15만원 입금 후 선착 순 신청 20명 마감 


   잔액 14만원은 5월 15일까지 입금완료...
프로그램: 현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숙소 : 명가펜션

명가펜션 전경: photo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비고: 하늘이 허락해야 갈 수 있는 섬이니만큼 지금부터 무사히 입성하여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함 

기타 여행 관련 문의는 대외홍보분과 김경호 대표 / 김병수 대표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사진: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오염되지 않는 곳
하늘과 가까울수록 바다 깊숙한 곳이 잘 보이는 곳
진실한 마음과 마음이 소통할 수 있는 곳
신비의 섬 울릉도에서
올 여름
새로운 당신과 만나보지 않으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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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27일~29일..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반경남의장님, 방미영부의장님, 하진옥원장님,이윤화대표님, 노진화대표님,안계화대표님,이세구박사님,백승휴작가님, 김경호대표님,김병수대표님,강정은,홍성댁이윤정 그리고 조연심 이렇게 13명은 제주도에서 새로운 나를 찾아 왔습니다. 아쉽게도 여행 출발 당일 김정은 지점장님이 인천공항으로 가셨다가 애기가 아픈 바람에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아쉬움을 남겼답니다.

우리가 2박3일동안 묵은 낭(Nang) 펜션

우리가 처음 도착했을 땐 비가 내렸다.



첫날은 올레길투어...
경치가 제일 좋다고 하는 7코스를 선택해 해안가도로를 따라 걸었습니다.
머리 위로 똑똑똑 떨어지는 빗방울의 안마를 받으며 총 17Km넘는 길 중에서 3분의 2 정도를 모두 완주하고 해수사우나에서
몸을 녹인 후 우리의 거처로 몸을 옮겼답니다. 비오는 바람에 전 사진이 없고 강정은 양과 백작가의 사진으로 아쉬움을 달래실 수 있을 거에요.


둘째날...
트릭아트 사파리에서 본관은 들어가지도 않고 그 주위에 있는 모형 동물들앞에서 쇼를 하며 각자 모델이 되어 사진을 찍었답니다.  간밤엔 태풍이 지나갔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하늘이 개인 곳도 있고 언제든 다시 비를 뿜을 듯한 구름이 하늘 여기저기를 덮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버스 안에서 보는 하늘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한라산의 모양을 축소한 모양이라고 하는 산굼부리...
우리는 그 곳에서 청산도에서의 릴레이를 다시 찍었습니다. 언제든 뛰라 하면 뛰고 오라 하면 오고 가라 하면 가는 사람들이 너무 신기하기만 합니다. 여하간 말 잘듣는 학생들과의 여행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그리고 찾은 곳은 러브 랜드...
부끄러움도 없이 아줌마, 아저씨들이 마구마구 가자고 해서 겨우 따라 갔어요.
그런데 정말 볼 게 별로 없는 곳이었답니다. 그래도 백작가님은 여러 컷을 건지셨지요..
나이가 들어도 사랑은 늘 최고의 관심사인가 봅니다. ㅋㅋ



조금 일찍 펜션에 들어온 멤버들은 초등학생들모양 수구를 하며 간만에 남녀가 하나가 되어 회포를 풀었다는 후문입니다.
전 체력을 보충하느라 조신하게 잠을 청했는데 밖이 너무  시끄러워 제대로 쉬지도 못했습니다. 그런 관계로 사진이 없네요.
자세한 것은 강정은 양과 백승휴 작가가 적나라한 사진과 함께 올리시겠죠. 노진화 대표님의 흔적이 남자들 몸 곳곳에 남아 있다는 것이 가장 흥미로운 소식이었답니다.
이날 저녁은 김경호 대표님의 걸작인 돼지고기 숯불구이와 안계환 대표님의 참치두부김치찌개...
너무 맛있어서 다들 이성을 잊고 마구마구 먹었습니다.  결국 먹느라 사진 한장도 못찍었습니다.



그리고 셋째날...
노진화 대표와 홍성댁 아니 쌍칼 이윤정이 먼저 서울로 떠난다고 공항에서 내리고 요즘 곳곳에서 부름을 받고 계신 방미영 원장님도 여객터미널에 내려드리고 우리는 마라도로 향했답니다. 일년에 90일정도밖에 맑은 날씨를 만나지 못한다 하는데 오늘같은 날씨는 하늘이 돕지 않고서는 만나기 어려운 날씨라는 마라도 배 명물DJ의 감칠맛나는 안내멘트가 아니고라도 정말 환상적인 날씨였습니다. 전날도 비가 몹시 와서 사실 공식일정이던 한라산 등반이 취소되었거든요...


5월의 청산도와는 또다른 분위기를 가진 마라도.
하늘과 바다와 들판과 사람들이 모두 하나의 풍경이 되어버리는 곳이 바로 마라도인 듯 합니다. '
제주도 모슬포항에서 배를 타고 40여분 가면 나오는 곳이 바로 마라도랍니다. 땀 뻘뻘 흘리며 마라도를 전체 다 걸어서 돌아보는데 30분도 안 걸리는 섬 크기...



마라도 성당은 이제 마라도의 명물이 되었다지요.
성당에서 경건하게 헌금을 하고 기도를 하시던 하진옥 원장님과 김경호 대표님의 기도가 무엇이던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아침 김정기 대표님이 문자로 제가 본인과 함께 교회가는 꿈을 꾸셨다고 드디어 꿈을 이루셨다고 하시던 것이 기억납니다. 마라도 분교에 총 학생수가 3명이라는 DJ의 말이 기억나지만 아무리 사는 사람이 적어도 신을 모시는 마음은 한결같음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그곳에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짜장과 짬뽕을 먹고 공짜로 관광차를 빌려타고 마라도를 역주행으로 한바퀴 더 돌아보았습니다. 우리 멤버들은 요즘 행복합니다. 어딜 가더라도 설만 풀면 어지간한 곳은 모두 공짜로 가능합니다. 방미영 원장님이 원조신데 그 분 안계시니 김경호대표님이 한 몫 하셨답니다. 여하간 참 대단한 사람들임을 실감하며 우리 모두는 그 혜택을 그저 누리기만 하면 되니 얼마나 행복합니까? ㅎㅎ

마라도최남단 표시가 되어 있는 화강암 바위

분위기 묘하게 잘 어울리시던 하진옥 원장님과 이세구 박사님

어딜 가든 분위기 잡고 모델 간지 제대로 풍기는 김병수 대표님




마라도를 나와 우리가 간 곳은 중문의 승마장...
2인 1조로 말을 타고 경치 끝내주는 중문 여기저기를 신나게 달렸습니다. 처음 타보는 말이지만 역시 전생이 공주인지라 제대로 잘 소화했습니다. 간간히 내리는 비가 더위를 식혀주면서 더욱더 시원한 공기를 선물했습니다.
그리고 해수사우나를 거쳐 오는 날 고등어조림으로 입맛을 제대로 살려주던 바로 그 식당에서 갈치조림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공항으로 고고...
짧지만 결코 짧지 않은 일정을 완벽하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여행의 달인 김경호 대표님이 계셨기 때문이었고,
여행 중간중간 만반의 준비를 확실하게 챙겨주신 안계환 대표님과 김병수 대표님이 함께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행의 참 다운 맛을 선물하신 백승휴 작가님의 사진과 젊음의 상징 강정은 양의 총무역할이 완벽했음도 좋았습니다.
주치의로서 함께 하셨던 이세구 박사님이 계셨기에 건강을 지켜가며 멋진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행을 계기로 40라운드의 새로운 재벌이 등극하셨지요. 하재벌님... 김병수대표님의 작업에 바로 탐앤탐스에서 커피 시원하게 좌~악 쏘셨습니다. 앞으로도 활약이 기대되시는 분이시죠. 바로 하진옥 원장님이십니다.
그간의 우아함 몽땅 내려놓고 진정한 자신을 찾고 가신 노진화대표님, 제주에서도 음식문화 보급에 애쓰다 오신 이윤화대표님, 원하는 바를 위해 전설의 고향 분위기로 서슬퍼런 칼날에 머리를 쓰다듬던 홍성댁이윤정까지...
빠질 수 없는 분이 바로 반경남 의장님과 방미영 부의장님이시죠...
모두의 행복과 사랑과 아쉬움을 끝으로 다음번 여행의 설레임을 안고 40라운드 2박 3일의 제주 워크샵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답니다. 모두모두 편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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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데이.~~~~~~~~



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많은 아가씨들도 아주아주 많다네... ??



2010. 8월 한 여름! 제주 올레에서 사랑하는 나를 위한 선물 같은 여행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시즌3 가 시작됩니다

  

 

내 삶의 좌표를 점검해야 할 시간언제일까요?

지금 내 나이

지금까지 살아온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는지 자신할 수 있습니까?

앞으로 지금의 모습대로 산대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으십니까?

아니라구요?

 

그렇다면 잠시 멈춰 시원한 바람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고개를 들어 파란 하늘의 유혹을 느껴보세요

그리고 내 안의 내가 외치는 나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들리시죠?

나를 좀 사랑해달라고 하는 가녀린 외침소리가

 

나를 돌아보고

내가 가장 나답게 살 수 있도록 나 자신을 응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올 여름 가장자리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 자신을 위한 선물로 챙겨보세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시즌1은 이천의 비전빌리지에서, 시즌2는 노란 유채꽃과 파란 청보리가 흐드러지던 청산도에서 있었답니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시즌3은 제주 올레에서

나를 가장 사랑하는 나 자신과

내 삶의 든든한 응원자인 또 다른 나인 40라운드 사람들과 함께

거친 풍랑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을 나를 만들고 싶습니다.

 

2010. 827~ 29!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가 바다 건너 제주에서 인생의 좌표를 점검할 여유를 제안합니다.


 




보기만 해도 벌써 가슴이 설렌다구요?
기다리세요... 우리가 함께 할 2박 3일의 일정도 벌써 준비완료 입니다.


 

** 여 행 일 정 표 **

날짜

시간

        

  

827일 

09:00 

김포공항출발

 

1

10:00

제주공항도착 

 

 

11:00 

백문이 불여일견 1:용두암/한라수목원 

     

 

12:30

중식: 고등어조림

 현지식

 

14:00 

나를 찾아 떠나는 시간1  올레길 투어

4시간 소요

 

18:00 

석식: 회정식

 

19:00 

숙소 도착 후 방 배정

펜션 32평형 (3개 객실) – 3,욕실2, 거실, 주방

안내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20:00

나를 찾아 떠나는 시간 2 “나의 아이덴티티를 찾아서…”

진행자

23:00

달콤한 꿈나라 여행 1

828일 

6:00 

핼로우! 게으름  -  느림, 여유 그리고 쉼

2

8:00 

조식: 펜션식 

 

9:00

나를 찾아 떠나는 시간3  한라산 등반

가이드

12:00 

중식:도시락

 

15:00 

참 편한 쉼의 시간 해수사우나

 

18:00 

  석식: 흑돼지구이

 

20:00 

나를 찾아 떠나는 시간4  당신의 꿈이야기를 들려 주세요

진행자

 

23:00 

달콤한 꿈나라 여행 2

829일 

8:00

조식:펜션식

 

 

3

9:00

체크아웃 & 숙소 출발

 

 

10:00

백문이 불여일견 2: 선녀와나무꾼   

(1950~80년대 추억을 엿볼 수 있는 테마공원)

11:00 

승마체험

 

13:00 

  중식: 토종불고기백반

 

14:00 

백문이 불여일견 3: 성읍민속마을

백문이 불여일견 4: 일출랜드 천여가지 아름다움이 있는 곳 

백문이 불여일견 5: 섭지코지 올인 촬영지

 

16:00

제주공항 도착 후 수속

 

 

17:00

김포공항 도착

Good Bye

15:00

제주공항도착 후 수속/탑승

17:00 

김포공항도착 후 해산

 

준비물: 1- 세면도구, 간편복, 바람막이 그 외 복용중인 다양한 영양제

        2- 나를 이야기할 수 있는 모든 것 (PPT, A4 출력물 또는 맨입…)

        3- 든든한 여비( 회비 부족시 수시로 다양한 모금게임이 진행됩니다

        4-똑똑한 정신줄 그리고 건강한 체력

        5- 나를 위한 각종 간식거리나 서로를 위한 깜짝 선물 등등

                 * 위 프로그램은 사정상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럼 이제 가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우선 날짜를 확인하고 안내해 드리는 입금계좌로 입금한 후 댓글로 몇 등 입금완료 및  여행에 대한 설레임을 담은 메세지를 짧게 올르시면 끝!!! 참 쉽~~~~~~죠... 잉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시즌 3 제주 올레 편

1. 일시: 2010년 8월 27일(금) ~ 8월 29일(일) 2박 3일... (참고로 숙박은 2일 이하일 수도 있음)
2. 회비: 300,000원 (개인당)
3. 협찬내역: 현재까지 확인된 협찬 내역을 알려 드립니다. 
              
                              조연심 대표: 약 2,000,000원 상당의 향응 
                                 ( 김태진교수, 김태균 대표와의 협약... @@@@@@
                                    각서 내용대로 지키지 못할 시 협찬 확정)
                                  각서 내용은 8월 초 공지 예정입니다.
                               (참고로 안계환 대표는 약속일시가 9월말이라 이번 여행 협찬은 예외임)
 
             *이 외 협찬을 제공하실 분은 언제든지 알려 주십시요.. 기꺼이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꾸 벅^^;                      


4. 인원 : 총 24명 선착순 입금 및 댓글로 확인... 추가인원 없음
5. 입금계좌: 농협중앙회 30201-0384-4181 김 찬 재경분과
5. 기타: 입금 완료 후 개인적인 변심이나 각종 사유로 취소할 경우 환불은 없습니다. 40라운드 기금으로 자동
협찬됩니다.
그 외 궁금하신 것은 홍보분과 김경호 대표나 정책행정 조연심에게 문의 하시면 됩니다.
사실 기냥 가시면 됩니다.  분명 기분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 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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