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띠와 별자리의 만남
결혼 전 남녀가 연애기간이나 상대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알아보는 것 중의 하나가 궁합일 것이다. 서로를 잘 잘 알지 못하고 다른 생활환경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어느 정도 감정의 교감이 되고 좋아하는 마음이 쌓이면 궁합의 내용과 관계없이 결혼이 잘 성사되기를 원 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에너지는 늘 상 변화하는 것으로 처음에 좋은 마음으로 시작하고 사귀다 보면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 헤어지기 싫고 언제나 같이 있고 싶을 정도가 되어 결혼에 이를 수 연애 할 때의 환경과 여건 나이 등의 모든 조건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연애의 기간에 알아왔던 상대의 에너지 파장은 감정적인 요소가 우선 할뿐 아니라 스스로의 마음가짐이 체질과 기질을 비롯해 선천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하지만 수용적이 되고 여유가 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고 삶의 무게가 더해지는 후천적 환경변화에 따른 에너지 파장이 한결 같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래 개인이 가지는 선천적인 바탕인 체질이야 말로 근본적인 틀로서 일정형태 안에서 변화하게 된다. 그러므로 개인이 어떤 해에 태어났는지를 보는 동양의 띠는 거시적이고 외형적인 에너지를 쉽게 볼 수 있고 어떤 달에 태어났는지를 보는 서양의 별자리는 개인의 특성을 미시적이면서 내형적인 모습의 바탕 에너지를 가늠할 수 있는 것이다.

흔히 네 살 차면 볼 것도 없다는 말은 태어난 해마다 가지는 오행(목화토금수)의 기운이 해마다 다르면서 4년 만에 반복적으로 같은 오행의 성질이 온다는 뜻인데 이것은 외형적이고 거시적인 면을 말하는 것이다. 또한 별자리의 특성도 오행을 기준으로 분류 할 수 있고 반복적인 성격을 가짐으로 별자리 궁합도 곁들어 함께 봐야 되는 것이다.

원래는 개인의 속궁합까지도 봐야 만이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지만 동양과 서양을 대표하는 띠와 별자리의 궁합만으로도 개인의 기질은 충분히 파악 할 수 있고 연애관계에 있어 서로의 사주단자까지 왔다 갔다 할 정도의 사이가 아닌 경우, 상대의 띠와 별자리만 가지고도 손쉽게 개인의 성향이나 기질을 쉽게 맞춰볼 수 있는 MAM 궁합법을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내부적인 구분 혈액형
사람의 구성은 정신과 육신이듯이 마음이 나타내 보이는 모습의 기질이 있는가하면 내부적으로는 오장육부의 허실에 따른 육신적 체질이 있다.
체질과 기질은 체와 용의 관계로 같은 사람이지만 나타나 보이는 영역이 서로 다르다.
기질은 나타내 보이는 모습의 형태로 구분 지을 수 있지만 선천적인 오장육부의 형태는 쉽게 알아보기 힘들다. 그러므로 한방에서는 체격이나 몸의 형태, 음식의 습관 걸음걸이 등 많은 요소를 주관적인 해석을 통해 결론을 낸다.
 
 
혈액형은 변화하지 않는 육신적 조건이지만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오는 선천적인 요소이다.
몸의 특성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성격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MAM궁합법 에서는 띠와 별자리 그리고 혈액형을 서로 조합해서 개인의 특성을 구분하는 방법을 써서 서로의 특성의 조합을 통한 궁합법을 사용한다.

물론 “스타그램“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개인의 오라, 체질 그리고 기질까지도 쉽게 파악 할 수 있기 때문에 속궁합이며 자신의 달란트와 미션까지도 알아 볼 수 있으며 나아가 상대와의 전생의 인연까지도 추정 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을 말할 때 현재까지는 정확한 구분이 따로 없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체질이 무엇이고 어떤 성격의 사람이고 하는 것이 현재까지 피상적이고 주관적인 설명에 머물고 있다. 오죽하면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을 모른다.” 라고 말했겠는가!

태어난 년도에 따른 에너지와 계절에 따른 변화, 어마어마한 파도를 몰고 다니는 조수 간만의 차이도 달의 차고 기울음에 의해 이루어지는바 개인이 태어날 때의 날과 시간은 개인의 에너지 형성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몸의 혈액형은 내부적인 특성이 반영된 자신의 선천적인 에너지 성향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A, B, O, AB 가 어떤 성격이고 하는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근본적이고 외형적인 틀을 먼저 파악한 다음 내부적인 형액형의 특성을 따져야만 그 사람의 외형적인 성향, 근원적인 모습과 함께 내적 특성을 알아볼 수 있는 것이다.
 
 
삶의 프로그램 아이코드 i-Code
개인이 가진 불변의 개별 라이프 코드 Life Code인 아이코드가 있다.
지구상에 사람이라는 보편적인 특성은 누구나 가지지만 나와 똑 같은 성격의 사람은 하나도 없다. 이러한 특성은 자신의 영혼이 선택하는 이번 삶의 전체적 프로그램을 잘 수행하는 몸의 스펙 즉 사양을 정하는 일과 같다.

부모가 자식을 남자아이, 여자아이 공부 잘하는 아이 등 선택 할 수 없다. 또한 시대적으로 먼저 태어나 배우자를 만나 자식을 놓는 입장에서 보면 태어나는 자식이 개인이 살아가고자하는 삶의 프로그램에 필요한 유전적 스펙에 맞는 부모를 선택해서 입태(入胎)하는 형태로 봐야 하는 것이다.

지구에 태어난 날과 시간 그리고 장소 그리고 성씨로 물려받은 집안의 유전자에 개인의 이름에너지까지 보태지면 지구에서 단 한사람으로의 고유성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데이터로 입태(入胎)시에 별의 기운까지도 임신기간을 계산해서 알아낼 수 있으므로 개인의 아이덴티티는 정확하게 구분 할 수 있는 것이다.

개인의 라이프코드는 자신만이 가지는 아이덴티티 코드로서 지구에 태어났을 때의 조건과 환경변수를 데이터화시키고 타고난 체질을 기반으로 개인에게 나타나는 기질과 혈액형을 조합해서 스타그램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아이코드를 찾아 낼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는 남녀 개인의 에너지 특성, 인성, 적성 등의 개인적 데이터와 자신과 관련된 가족을 비롯한 인간 관계에너지, 배우자와의 궁합 에너지등 자신의 삶을 잘 살아가기 위한 기본적인 삶의 패턴까지도 읽어 내어 참고 할 수 있는 것이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