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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최고 집단지성 브랜드 네트워크 40 라운드 정기모임>


재정분과와 디자인분과에서 준비한 개회사는 반경남 의장님께서 진행은 김태균 대표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2010년 5월 14일 금요일 제5회 집단지성 브랜드 네트워크 40라운드의 정기모임

방미영 부의장님과 상임위원이자 정책행정분과의 조연심선생님이 못오셔서 어찌나 안타까웠는지 몰라요.ㅠ _ㅠ
그래도, 많은 분들과 함께 정말 유익하고 알찬 시간을 보냄에 정말 감사드립니당!
왜 그런거 있잖아요, 에너지 팍팍 받고, 충전 되어서 부자가 된 느낌으로 집으로 향했습니다!ㅎㅎ
 


□ 음. 근데 지금와서 보니 "개회 전 상호 인사와 구라"... 구라 는 뭐죠?^^;

□ 와우, 오랫만에 뵙는 신철식 대표님!^^
40라운드 번개팅 1등은 개나리팀에게로 돌아갔지만 언제나 자신이 가진 모든것을 내어 주시는 반경남 의장님은 오늘도 어김없이 2등에게로 상품을 돌려 진달래팀이 진진바라 시식권 획득!^^ 1등한 개나리팀은 반경남 의장님이 쏘시는 진진바라로 고고씽~ 꺅,ㅋㅋ




1. 돈으로는 환산할 수 없을 만큼의 갚어치를 지녔던 1박 3일 청산도 여행 리뷰 by. 백승휴 작가님


다음 9월달은 제주도로 워크샵가요'ㅂ'

□ 사진 찍을때 사람들을 유쾌하는 방법! 김경호 대표님이 제일 신나신거 같아요! 꺅^ㅡ^


□ 사진기로 얼굴을 가렸다가 보이면서 나오는 저 "해, 해, 해맑고 어색한 웃음. 히~^ㅡ^" ㅋㅋㅋ 너무 재밌는 백작가님.




2. 카피라이터 최병광님의 <개인브랜드파워 SIMPLICITY의 힘>


"빨래~ 끝!" 이라는 카피로 유명한 최코디, 최병광 카피라이터로부터 듣는, 개인브랜드파워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나를 표현하고자 할때 구구절절, 미사여구 덧붙여서 줄줄줄 이야기 하는 것은 생각만 해도 매력이 떨어지는 일이지요. 정말 자신의 이름을 어떻게 하면 파워 브랜드로 만들 것인가? 중요하죠?^^





 무슨 광고일까?

우리는 어버이날이기에 오늘은 1회용으로 먹자~ 라며 1회용 용기 포크, 접시, 나이프를 말없이 보여주는 광고!

드래그, 긁어보세요 -> 식기세척기 광고!


1990이후 정보의 홍수, 대 폭발, 빅뱅으로 너무나도 볼 게 많은게 현주소이다. 또한 사람들은 1등만 기억하기 때문에 포지셔닝이 대두되고 Simple 가치가 높아졌다. 포지셔닝, 이럼 어떨까? 청바지는 젊고, 멋있는 이미지를 떠오르게끔 한다. "청바지 입는 젊은 구청장" 
                                                                           더이상 설명을 하려고 하지말고 자신의 이미지를 보여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많은 이야기를 하려 할까?" 송신자의 특성상 "정보전달의 과욕"이라는게 있다.

SIMPLE의 법칙1.
그 많은 모래도 하나도 같은 것이 없다. (사람이든 제품이든 반드시 하나의 이름을 가져야 한다)

최코디님은 이세상 가장 훌륭한 이벤트는, 예수가 행한 '부활' 이라고 생각한단다.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그 행위는 아무리 생각해도 놀랄노자이다. 

SIMPLE의 법칙2.
연꽃은 더러운 물에서 자라지만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 불교의 정신

무조건 줄이는게 좋건 아니다

SIMPLE의 법칙3
구체적의 중요함
정보통신의 선두주자는 누구?
유한킴벌리는 40년간 같은 캐치프래이즈

SIMPLE의 법칙4
非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기호학)
잘못하면 반어법이 될 수 있음을 주의

미국은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으면 이혼사유도 된대요. 어머! 언어를 중요시 하는 미국의 문화
동양의 여백 -> 미(美)
서양의 공백 -> 다 채워줘야 하는 사고

동양의 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묶여 있는 요즘 사람들은 잘못되어있다고 생각
언어를 넘어서 소리, 색, 기호를 알면 내가 알고 있던 기존의 것들을 뒤집을 수 있다.

SIMPLE의 법칙5
고유의 컨셉설정


 40Round의 개인브랜드 의견
심플의 법칙 위배 / 차별성과의 이별 , 심플해야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차별성을 가져라.

1. 한가지만을 노려라 - 춤새브랜드든 슬로건이든
2. 최대한 줄여라 - 식문화콘텐츠개발자 -> 식문화작가 ; 다섯자 이상 넘어가지 않도록,
3. 일반명사를 전섬하라 - 지식소통전문가 -> 소통전문가
; 행복전도사는? 차별성이 부족한 경우, 너무 일반화 된 경우
4. 구체적으로 표현하라 - : 행복샘? -> 마음치료사!
5. 이름가 직업을 같이 묶어라 - 최카피/백작가
이 세일즈코치 김병수 -> 이세일즈김코치
백작가님은 죽을 때까지 하얀색으로 입고 다니세욧! :D
흰옷입은 사진사 흰옷은 깨끗하기에 포토테라피스트라는 의미를 주기에 팬티까지 흰옷으로 입으세용..ㅋㅋ


누군가에게, 나에게 뭔가를 강요하지 말고
먼 바다에 대한 그리움과 갈망을 만들어 줘라
이것이 개인브랜드 아닐까?
그들에게 연장과 도구를 주며 배를 만들라고 강요하지 마라
다만 먼 먼 바다에 대한 그리움과 갈망을 심어줘라.



3. 김창이사님의 "나의 꿈, 나의 비젼"

목표가 없었기에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기 어려웠던 시절 실력부족으로 스위스 회사에 들어가 경력관리 컨설팅을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나라 1세대 경력관리 컨설턴트 김창이사님은 약 8년 정도의 시간이 걸려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게 되셨다고..  현재는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창의력'을 펼칠 수 있게끔 가르쳐주는 전도사 역활을 하고 계시죠^^ 나의 미래는 하던일은 계속하면서 행복한 은퇴를 추구하는 방법을 찾고계시다네요. 나의 선배들을 쫓고 나의 후배들을 이끌어 주며 창의적인 생각을 확대해서 2015년부터는 은퇴관리 컨설팅이라는 브랜드로 김창의력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활동하고 계실꺼랍니다♬

창의력은 손발에서 온다고 합니다.
머리는 생각하자마자 잊어버리는게 머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적습니다.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길이 그렇게 멀다고 합니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도 감동, 가슴으로 오는게 힘들어요.
머리에서 이해를 하고 가슴으로 느꼈는데 발까지 오는덴 더 걸린데요.
손발을 움직이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1분스피치

음, 제가 예쁘게 잘 다듬지 못했어요! 솔직히 성함도 제대로 못들어서 잘못 적은 분도 계실지 몰라요. 상처받지 마시고(ㅠㅠ) 과감하게 지적질 해주세요! 헤헷^ㅡ^ 사진기도 SD카드를 안가져 오는 바람에.. 남은 사진은 10장도 안되요.. ㅠ _ㅠ 흑,


소병국대표님 소가 병들면 국가가 망한다!^^
정말 성실하게 소같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40라운드의 모델 김병수대표님이신데!!! 소주를 두병 들이키게 끔 만든 장본인? 으악! 그래도 전 김병수 대표님이 우리 뽀리라운드의 모델 넘버원이라고 생각해요..ㅋㅋㅋ 두분은 손현미 작가님의 초대로 오셨는데 완전 선남선녀 커플, 부부였어요! 버는 족족 나눔봉사삶을 살고 계신... 참 멋진 커플, 비쥬얼만큼 마음씨도 너무 예쁘신거 같아요^^ 최근 필리핀에서 500명의 아이들을 무료로 교육하고 왔는데 그에 대해 비젼을 가지고 실현하신다고 합니다.



김정은 지점장님, SK에서 새로운 사업을 만드셨대요! 인생을 지혜롭게 살기 위해, 살면서 돈이라는 것에 고통받지 않도록 살게 도와주는 일을 하고 계신대요~ SK비젼은 온 국민이 가지고 있는 오케이캐쉬백을 통해 모두가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덧붙이셨죠.^^


구미애아나운서, 청산도를 함께 다녀와서 이미 그 목소리 명성은 알았지만 다시 또 들으니 정말 끝내주네요.
시 한번 읊으시는데 눈 감고 빠져듭니다.. 므흣♡


정말 많은 경험을 가지고 나의 아이들에게 생생전달을 해주고 싶다는 포부를 말씀해 주신 최용준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업체를 운영하시는,  트위터를 굉장히 오랫동안 했지만 질문에 대해 바로 답변을 해준 김경호 대표님과의 인연으로 40라운드에 오신 권선영님,
청산도에서 이미 볼꼴볼꼴 다 본(?) 이근재 대표님은 40라운드 안에서 서로 멘티-멘토가 되는 자랑스러운 모임으로 만들자는 포부를,
순수한 M&A전문가 , 이현식 사장님
우리의 조연심 선생님의 추천으로 방미영원장님의 추천으로 40Round의 인턴이 되셨다는 조봉균대표님

제가 정신없이 적느라 못적고 못찍은 분들도 계세요.
하지만,
또 정기모임도 하고 또 번개모임도 하니 또 뵐날이 있겠지요.
정말 한분한분 인사드리진 못했지만 정말 유익하고 유쾌한 자리였습니다.
항상 제가 그 자리에 있을 수 있음에 감사드리구요^^


 2년전 여동생 신장을 이식받은 반경남의장님
2년동안 모임도 안나가고 좋아하는 ROTC에 미쳐서 모든행사를 쫓아다녔는데 느낀점은 단 한가지,
내려놓음
평생 쌓아놓은 재산을 모아도 다 별거 아니라는 것, 자신의 실력은 안되면서.. 뱁새가 황새따라가다 가랭이 찢어지지!
내 것을 내려놓고 다 함께 공유하고 함께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길이라는 것을 말씀해 주셨어요.


                                                             자신의 것을 내면 더 큰 것을 선물로 받게되는 모임
                                                항상 뒤에서 든든하게 지지해주는 모임. 서로 융합이 되어 틀을 만들어 나가요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고 나누어요.
                                                                              그런 모임을 만들어가요.



                                                                                        설레이는 모임
                                                           최고 집단지성 브랜드 네트워크 40 라운드 제5회 정기모임
                                                                              다음번이 또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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