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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인구에 같은 사람은 없다

현재 지구상의 인류는 약 65억 정도이지만 똑 같이 생긴 사람은 하나도 없다. 인종과 민족이 다르고 나라별 지방마다 서로 다른 에너지를 타고 나기 때문 일 것이다. 각자의 몸이 자신에게 필요한 몸과 마음을 얻어 지구에서의 삶을 잘 살아가기 위한 선택된 계획의 결과로 볼 수 있다.
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각자는 특별한 존재로 나와 같은 사람이 없다는 것은 이 지구상에 나의 에너지로만이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특별한 사명을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났다고 봐야 한다. 부모에게 유전적 형질은 받았지만 많은 인종과 민족 그리고 나라와 특정 지방에서 태어난 것은 그 곳의 에너지가 나의 몸과 마음의 에너지 특성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영혼의 입태는 부모가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러나 태어나는 영혼은 부모의 유전인자를 받아 목적에 따른 자신만의 특별한 몸과 마음을 만들어 지구에서의 100년을 살아가기 위해 입태를 했다고 봐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보내서 왔다 하드라도 사명이 있을 것이요, 자기의 몸과 마음의 틀에 맞는 일을 잘하기 위해서 개인의 달란트와 미션을 가지고 이번 세상에 지구로 태어났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이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없듯이 자신에게는 육체적인 특성을 공유하는 부모와 형제, 같은 지역과 민족이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음과 양의 선택적 에너지로 남여의 역할을 세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구성 요소는 각자가 시간차를 가지고 태어나는 만큼 자신이 태어날 때의 별자리 위치와 지구의 궤도에 따른 에너지 환경의 유사성에 따라 자기와 비슷하거나 음양의 반대적인 파장의 사람과 함께 살아감으로서 자신의 에너지를 보완하고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것이다.


근본적으로 다른 남과 여의 체질과 기질
남과 여는 서로 다르다. 같은 체질과 기질이라 할지라도 근본적인 음양에너지 바탕이 다른 것이다. 기본적으로 N과 S극의 자석처럼 서로를 끌어당기고 상대에게 끌린다. 그러나 자신의 에너지 궁합과 잘 맞는 사람과의 결합은 한평생을 트러블을 최소화하고 잘 살아갈 수 있지만 잘 맞지 않으면 피곤하게 살아가거나 깨어지기 쉽다.

생물학적으로는 여성이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는 기관이 더 있고 남자의 경우는 좋은 씨를 갈무리해서 뿌리는 역할을 하고 있듯이 선택적인 음양의 입태를 통해 이번 생에 지구에서의 역할을 한 성(性)을 통해 이루어진다. 트랜스젠다의 경우처럼 소수지만 양성적 경험을 하는 경우도 있다.

마음을 통해 몸이 통제되기도 하지만 몸의 특성을 통해 마음이 움직일 수도 있다.

"A sound mind in a sound body" 건강한 신체에서 건강한 마음이 깃든다. 라는 속담을 알고 있다. 그러나 "A sound body in a sound mind" 건강한 마음으로부터 건강한 몸이 만들어지는 것도 같은 이치가 되는 것이다.
몸과 마음이 서로 다른 특성을 가졌지만 하나로 볼 수 있듯이 남과 여의 특성도 누구나 가지고 있다. 남자 같은 여성도 있고 남성 같은 여성도 있다.

이러한 특성을 좋고 나쁨으로 볼 것이 아니라 개인의 역할과 특성에 맞추어 디자인 된 형태로 봐야 하는 것이다.

남자가 남자답다는 것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고 여성스럽다는 것도 그때 마다 다르게 해석 할 수 있다. 즉 주어진 여건에 따른 특성이 남성으로서 또는 여성으로서의 선택을 하고 태어났으므로 자기의 성에 맞는 역할을 잘 해야 하는 것이다. 다만 자신이 생물학적으로 죽었다 깨어나도 가지지 못하는 자신의 반쪽을 결혼이라는 제도를 통해 함께하고 몸과 마음의 관계처럼 서로 다른 개체의 특성을 공유함으로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이다.

특화된 것은 전문화가 된다는 의미인데 자신이 남성이지만 여성적이라든가 그 반대의 경우같이 일반적이고 보편적이지 못하다고 해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스스로가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가를 이해하지 못하는데서 일어난다. 전문화 될수록 반대적으로 보완 할 수 있는 궁합을 찾음으로서 자신의 가치를 쉽게 배가시킬 수 있는 것이다.


서로가 필요한 것을 가진 반쪽

8~90년대부터 시작된 유니섹스의 시대는 남과 여의 특성을 허물고 남성주도사회의 많은 부분이 여성의 사회진출과 경제력을 가지는 것으로 발전되면서 독신이 늘고 출산이 줄어드는 형태로 성(性)적 특성의 격차 자체가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은 남녀 서로가 필요한 존재임을 인식하면서도 산업사회의 발달과 더불어 많은 필요부분을 다른 것으로 대체해갈 수 있고 찾아가는 형태로 바뀌면서 외로움과 스스로에 대한 장벽을 허물지 못하는 우울증이 많아지고 있다.

결혼을 했다 하드라도 서로에 대한 특성이나 인정이 부족함으로서 서로에게 사회적 기능으로서의 역할만이 강조되는 형태의 부부관계가 많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사춘기 때의 이성은 호기심과 가슴 설레는 이지적 동경의 대상이었든 것이 나이가 들고 결혼을 하면 더 이상 설렘이 없어지는 형태의 일들은 결혼도 하기 전에 이성을 경험하고 성(性)적인 정보가 넘쳐나면서 조숙해지는 시대의 흐름은 이성의 필요성과 절실함을 상대적으로 둔화시키고 있는 현상을 만들어 내고 있다.

서로가 필요한 반쪽을 가졌지만 그 가치를 잘 모르고 또한 서로를 잘 인정하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자신의 잃어버린 반쪽을 찾기가 쉽지 않다.

궁합은 맞추어 보는 것은 남녀와 인간관계에 있어 기본적인 요소로서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란 말처럼 상대가 어떤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파장이 나와 잘 맞는 가를 살펴보고 보완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

하물며 배우자가 될 사람들의 특성은 서로가 파악하고 잘 맞춰가기 위해 노력해야 될 것이고 받는 사랑보다는 조건 없이 베푸는 사랑이 위주가 되어 상대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방식에서의 남녀궁합이 활용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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