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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ysin American School in Switzerland
개교 50주년 기념 한국 동문회
2010년 9월 8일 7pm
JW MARRIOTT, SEOUL.



 반경남 의장님의 제안으로 LAS(Leysin American School) 개교50주년 행사에 진행요원으로 참여하고 왔습니다^^ (www.las.ch)

40라운드 분들께,
  스위스 알프스 산맥 지역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휴양지로 꼽히는 작은마을 레장(Leysin)에 위치한 스위스 국제학교 LAS(Leysin American School)에 대한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명문사립고등학교중에서도 Best of Best 라고 하네요.
  최고의 가치는 '가족'이다.
선생님이든 학생이든 자신의 가족같이 대하며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든다.
학생들로 하여금 다방면에서 재능을 'Total Education'을 도와주는 역활을 하는 것이 학교라는 말씀!






    이번 행사의 취지는, 1961년 79명의 학생들로 개교한 LAS(Leysin American School)가 올해 개교 50주년을 맞아 이사장 내외 2분(Dr. Steven Ott, Mrs.Doris Ott)이 한국을 방문하셨다. 한국, 중국, 일본, 대만 4개국가의 졸업생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한국! 4개국 모두를 순회하실 계획인데 그 첫번째로 한국을 찾아 주셨다. LAS의 재학생, 졸업생, 학부모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친목을 다지고 부모님으로서 자신의 아이들이 어떤 학교생활을 하는지에 대해 브리핑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퍼스에 대한 소개, 선생님들에 대한 소개, 수업 커리큘럼에 대한 소개, 학교의 역사 등 Rich History를 Dr.Steven Ott와 2000년 졸업생 최승욱씨가 해 주셨다.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가 글로벌한 경쟁력과 마인드를 가지기 위해 타국으로 유학길을 선택했지만 어떤 학교가 학교생활에 대한 피드백을 이렇게까지 주고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정도의 궁금증이 해결됐을터. 또한 졸업생으로서 한국으로 돌아오면 동문들끼리의 만남이 쉽지 않을텐데.. LAS 졸업생들에게는 참 뜻깊은 시간이었을 것 같다.



  개교 후 25주년이 되었을때 그 당시 국제학교라는 개념도 없고 롤모델이 없어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25년내에 좋은 교육을 제공하고 최고의 성적을 내는 학교로 발돋움 하고자 한다.  스텐포드 대학을 모델로 하고 싶다고..^^ 캠퍼스내의 건물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것이 아니라 마을 전체로 넓게 퍼져 있어 담장없는 학교라고 한다. 학생들의 교육 뿐만 아니라 편의시설등이 꾸준히 지어지고 있다고 하니 학생들을 위한 학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터이다. 그리고 재정적인 지원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생 프로그램이 있다고 한다. 공부를 열심히 '할' 학생을 뽑아 장학생으로 입학시킨다는!


LAS의 가족분들~
많은 분들께 LAS를 널리 알리는 전도사 역활이 되어주세요!
라고 당부의 말씀을 남겨주셨다.

 다함께,


Cheers and Cheese:D

Leysin American School in Switzerland
개교 50주년 기념 한국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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