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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머니해도 여행은 함께하는 사람과의 궁합. 어울림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주도에 도착해 첫날, 비를 맞으며 올레길을 걷기 시작할때 찍은 단체사진.
일정내내 누구하나 미운얼굴, 빼는모습 하나없이 한데 어울려 웃고 떠들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실 컴퓨터가 고장이나서 포맷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사진을 올린거 외에 건지질 못했어요. (흑흑)
핸드폰으로 찍었던 사진 샤샤샥-
언제나 빅 웃음을 주시는 우리 선생님과 40라운드 핸섬을 담당하는 김병수 대표님.
'패션은 당당함이야'를 외친 윤정샘의 가이드대로 우리 선생님은 비행기에서 내려서도 저 패션으로 당당하게 고고고~
히힛,^^


누군가 망가지는데에 배후는 김병수 대표님이 꼭 계신거 같아요.
저 봉다리 안. 누군지... 모르시죠?'ㅡ' 히힛,





죄송해요.

너무 귀여운 백작가님.
저 표정하며 손짓하며. 내 맘이야! 라고 말하면서 토라질꺼 같은 5살짜리 꼬마애같은 포스.
히히히. 사진은 정말 '사탕하나 줘' 라고 하는거 같아요!







 40라운드의 뽀~를 외치는 중.



40라운드만의 공감 스토리여행 시즌3이 기다려지네요. 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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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왔으니 말은 한번 타 줘야징~,


첫번째 타자.
조연심 선생님과 김경호 대표님.
뒤 따라 가던 저는 두분덕에 하도 웃어서 말에서 떨어질뻔 했어요.
두분을 이끌던 가이드 분도 입담이 장난이 아니더만요?

저와 함께 두번째 주자로 나섰던 백작가님.
처음 타자 마자는 신나서 이랴이랴, 이힝~ 재밌어 보이셨는데...

이내 시무룩.
참 많은 면을 지니셨다고 생각하지만, 때론 어린아이 같은 모습도 종종 보여요. 히힛^^

저 귀여운 미소. 어쩜 좋아요.
선생님은 때론 사진귀신에 씌이셔서 몸이 아파도 연아의 햅틱은 손에서 놓지 않으시죠.
쓰러져 입원 하셨을때도 그 낙으로(?) 사셨지요.
환자복을 입고 산책을 하며 요기,죠기, 이쁜 꽃이며 나무들이며 하늘이며 연신 찍어대시더라구요.
그 덕에 종종 받는 MMS와 메일에 첨부된 이쁜 사진으로 미소가 씨익- 나면서 힘이 나요. 감사합니다^^


저 웃음 뒤엔 오른손에 쥐어진 채찍으로, 말을 때리랬건만.
우리 선생님을 때렸어요!
그리고 백작가님도 따라서 저를 때리셨죠. 미워요! 흥,
하하하^^


말 머리가 어찌나 정갈하던지. 어떻게 저렇게 일렬로 잘 짤랐을까요?
싹뚝싹뚝.


비가 와서 날씨는 을씨년스러웠어요.
풀들이 사람손길을 안닿아 바람 부는대로, 햇빛 쪼이는대로, 비가 오는대로,
자연의 숨결 그대로 자라있었죠.
허허,


부평에 말목장(?)이 있더라구요.
꼭 말을 사시겠대요. 조만간..!


한사코 안찍겠다고 손을 내짓던 가이드분.


그렇다고 안찍을 제가 아니죠.
덕분에 즐거운 말타기 탐험이었어요 가이드분께 감사드려요^^




개인 컷 들어 갑~니다:D


김경호 대표님
왜 경직 되셨어요?^^

조연심선생님
정말 말 사실꺼예요? 히힛,^^

하진옥 원장님
천진난만 소녀같은 웃음!

이세구 박사님.
은근 브이~ 맞죠?^^
이윤화 대표님.
토끼같아요!히힛^^
반경남 의장님.
왜이렇게 말 탄 모습이 잘 어울리세요?^^

김병수 대표님.
음, 카우보이 같으면서도 형광색 윈드자켓과 안경이 뭔가 외계에서 온 느낌이예요!
말과 모자는 조선시대라면 형광색과 안경은 미래시대랄까요?ㅋㅋ

안계환 대표님.
울상짓고 계신거 같아요~~~ㅎㅎ


함께 말을 못 탄 방원장님과 윤정쌤, 노진화대표님!!!
다음 공감 스토리여행 시즌3번째에선 어느 누구도 이탈 없기 입니다!!! 호호호'ㅡ'


♡ 40라운드 제주도 워크샵 후기 #7. 말타기♡
저작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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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하게 기분좋은 파란하늘 마라도 올레길
 

해안가를 따라 마라도 올레길을 걸으며 첫날 비오는 제주올레길과는 또 다른 올레를 맞이했습니다:D
서울로, 홍성으로 일찍 올라가신 윤정샘과 노진화대표님과 비즈니스로 함께 못했던 방원장님! 사진으로나마 함께...^^



 배에서 내리자 마자 카트를 빌려준다는 상업적인 멘트들이 남발!
하지만 우리 김경호 선장(?)님의 지시대로 바로바로 고고고- 해안선을 따라 올레길을 걸어야 참맛의 마라도를 느낄 수 있다고...
정말 현명한 선택이었던듯! 생각보다 섬이 무지 막아서 정말 걷다보니 한바퀴^^



 마라도 성당
참 정형화되지 않은 건물 컨셉.
하늘로 날아갈 것 같은 우주선 같은 모양이. 슉슉-
독실한 신자이신 분들은 성당으로 고고 들어가 고백성사도 보시고 기도도 드리고 오시고,
백작가님과 조연심 선생님은 모델과 작가가 되어 한컷. 즐기시는 중, 유후~♬


필리핀 현지인 컨셉의 백작가님
으하하하.
40라운드의 웃음코드의 대가


마라도로 가는 길,
 안계환 대표님은 분명 '책교실'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신 것 같다. (아닌가요?ㅎㅎ)
아무리 내가 짊어지고 있는 배낭이 무거워도 고지에 올라 '야호'를 외치고 배낭을 열 때의 환희(?)를 맛보려면 절대 내려 놓아서는 안된다는 말을 누군가 해주셨었는데.. (조쌤이신거 같은데..하하^) 한꼭지 한꼭지 시작이 어렵다고 늘상 말하시는 대표님! 화이팅입니다^ㅡ^



 이세구 박사님이 안계셨다면, 2박3일중 하루는 풀로 몸져 누워 계셨을꺼 같은 선생님.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양때목장의 소녀와 그의 오빠 같은 포스'ㅡ' 꺅,


소녀같은 마음을 가진 우리 선생님.
아... 선생님 차를 타고 드라이브 하면서, 정신줄 놓고 대화히가란 안해본 사람은 몰라요ㅋㅋ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 마라도에서도 최남단! 그 표시 치고는 쬐까 거시기 허네요. ㅋㅋㅋ

짜장면 말린걸 올려놓은거 같았던, 마라도 자장면!
김경호대표님의 강추 가게는 휴업이라 옆집이 오늘 불났다!


짬뽕위에도 올라가 있는 저 자장면 말린것 같은 것은,
우뭇가사리?

백작가님의 어린아이 웃게 하는 방법.
꺄르르까꿍. 하시더니,

별 반응이 없자 아이를 살짝....
음...





함깨하면 즐거워서 함께하고픈 사람들의 모임 40라운드를 통해 사람을 알아가고 인생을 알아가는 것 같아요, 전. ^^
파~란 하늘에 푸른 바다 그리고 하진옥 원장님과 반의장님, 이세구 박사님의 미소.. 나를 찾아가는 여행, 참 행복한 시간입니다.

 백작가님과 함께 셀카 한장! 히힛'ㅡ'


 

♡ 40라운드 제주도 워크샵 후기 #6. 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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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性)에 대한 발칙한 상상! 제주러브랜드(http://www.jejuloveland.com/)




입구로 들어서는 다양한 디자인의 하트모양의 조각품들,
사랑할 수 있을때, 후회없이 사랑하라! 라는 말을 들은적 있는데..
사랑할 수 있을때라는건, 어느 때 일까요?'ㅡ'???


 40라운드 제주 워크샵 함께했던 여성멤버

모두 함께 찍은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ㅁ; 아쉬움.


쌍칼,
홍성
윤정쌤 저 원숭이를 꽤 탐나 하셨죠...


풉,^^
안웃을래야 안웃을 수가 없는 두분의 우정관계(?)


♡미녀삼총사♡
하원장님, 노진화대표님,방원장님


흐린날씨,
휴관이었나요? 배경으로 사진만 찍고 들어가진 않았던 Trick Art Museum



이 아기코끼리 계속 보니 람보 같네요?
주치의 이세구 박사님 덕분에 2박3일동안 큰 아픔 없이 함께하신 조연심 선생님.
그녀 없으면 앙꼬없는 찐빵.
아프지 마세요. (눈물 질질)


이 자세를 취하니, 누군가 '아~ 야해~' 하셨는데..
아무리 봐도. 그쵸? 뭐가 야한 포즈죠? 하하하^^


이번 여행을 통해 하재벌로 등극하신 우리 하원장님.
가련한 몸매로 불어재끼는 제주도 바람에 넘어질듯했는데..
다행히 2박3일동안 웃음코드만 가득하셨던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ㅡ^


아기코끼리가 힘들까봐 살짝 걸터앉았습니다.
아하하.ㅋㅋ


떠나기 전날, 저는 조연심선생님 댁에서 윤정샘과 함께 지내고 왔는데요~
윤정샘 왈, "너네 나 왕따시키면 죽어~~~~"
저희 셋 중에서 윤정샘이 제일 신나고 재밌게 놀다 오신 것 같아요.
그 특유의 웃음재치코드는... 또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공감MMS로 엔돌핀을 보내주시는 조연심 선생님은 오늘도 어김없이,
엔돌핀 수집하고 계십니다.
영차영차-
연아의 헵틱의 성능과 그녀의 사진기술이 합체하는 시간.



신나게 먹어 재꼈던 고기국수.
쫌 느끼했어요....ㅋㅋㅋ

함께해서 즐거웠고, 또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의 모임 40라운드...

제목은 러브랜든데 써놓고 보니 러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는 없네요ㅋㅋ

아차, 러브랜드에서 찍은 사진 하나가 있네요^^ 작품명은 미녀삼총사.

 

♡ 40라운드 제주도 워크샵 후기 #4. 러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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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날 태풍이 지나갈 것이라는 기상청의 일기예보는 보기좋게 빗나갔어요!
그 전날 밤에 어찌나 바람이 불고 비가오고 청둥번개가 치던지... 쬐~끔 무서웠는데.
다음날 흐리멍텅하다가
파란 하늘이 반기는 아주 반가운 날씨였답니다♬




산굼부리에서 40라운드 운동회를 위한 회의중! 하하'ㅡ'


운동회에 앞서 모두 몸풀기 운동중,
이 사진의 주인공은 하진옥 원장님! '나는 자유인이다~'를 몸소 보여주고 계신거 같은데요?^^


김경호대표님, 김병수대표님, 백승휴작가님, 안계환대표님
네분이서 10바퀴 돌기 레이스중! 헐레벌떡-
김경호대표님의 제안으로........


청산도에서 함께 했던 분들도 아실꺼예요.
사진기를 든 백작가님은 소풍을 나온 선생님 컨셉이 되신다는걸,
그럼 당연히 함께하는 저희는 말 잘듣는 학생이 되구요.
돌 울타리를 넘어 들판으로 달려 들어가시더니...


 이런 멋진 사진을...
출처: http://40round.com/927 


오드리햅뻔 조연심 선생님에 이어
마돈나컨셉의 노진화 대표님♡



산굼부리에서로 올라가는 입구에서 여인네들(?)에게 휩싸인 김병수 대표님.
항상 여자를 몰고 다니시는 것 같아요.
매너있고 센스있고 배려심에 비쥬얼에.. 허허-
IT분과 화이팅! ㅋㅋ


이세구 박사님께 잠깐 배우신 기술(?)로 조연심선생님 기 풀어 드리기 중인 김병수대표님.
어찌나 아픈지 선생님 몸이 꽈배기꽈배기가 되는데..
왜이렇게 웃기죠.... 끄악!
히힛,^^

히힛.
두분 뒷모습이. 음.
그냥 언니와 동생 같아요.
어쩌죠 백작가님?^^



이런사진 있는줄 모르셨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hoto by. 김병수대표님...ㅋㅋㅋ


조연심선생님의 든든한 보디가드이자 든든한 김기사
김경호대표님
든든한거 맞죠? 쎄라피 김기사 아니죠? 하하하^^


위에서는 김기사이자 보디가드였는데,
이 사진은 연인 퓔인데요? 오호호호'ㅂ'
노진화대표님과 김경호대표님


한국인에게 '증명샷'은 참 중요한듯
여기 산굼부리 맞습니다. 맞고요. 맞아요!^^



 쌍칼 윤정샘과 몽골공주 연심쌤
두분의 우정 너무 부러울 정도로 멋있어요.


우정은 우정이고,
승부앞에 냉정한 두분
팀별계주 첫번째 타자 이윤정vs. 조연심
히힛^^


항상 사진을 찍다 보면 늘상 백작가님은 사진속에 없기 마련이예요.
참 아쉬워요
그래서 될 수 있는대로 백작가님의 뒷모습이라도 담아보아요.
아하하^^


살다보면,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볼 때가 있는데
때론 흐리고 비오는 궂은 날씨도 있지만,
지금처럼 파란고 화창하고 상쾌한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날씨가 있는 덕에
또 웃으면서 오뚝이처럼...



소싯적 마라톤좀 하셨던 방미영원장님의 달리자는 말씀에 멋모르고 함께 달렸다 다 패했어요....ㅠㅠㅋㅋㅋ
정말... 산굼부리 운동회 잊지 못할꺼예요.
아래 사진의 주인공은 '노진화 대표님'
보이시나요? 하하하하하.^^


제주도 가서 둘째날,
산굼부리가서 돌 하르방 처~음 봤어요.
아하하!!!



 

♡ 40라운드 제주도 워크샵 후기 #5. 산굼부리 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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