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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브이브이~~^ㅡ^V  (저도 뽀리라운드에 글을 쓸 수 있어서 브이좀 해봤어요..ㅋㅋ)

하늘이 너무 파랗고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서 '봄소풍'을 조만간 꼭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어제 2010년 3월 28일! The 40Round의 e-Book 커버스토리 촬영현장엘 다녀왔습니다~

물론,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님의 스튜디오에서였죠>_ <// (꺅꺅-)

김태균대표님의 사진기로 제가 열심히 눌러댔는데 DSLR녀석이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심령사진처럼 한두분씩 흔들려 계세요~ 흔들흔들~~~ㅎㅎ





컨셉1. 블랙&레드
중후하면서 톤다운된 이미지로 무겁고 엄숙하지만 깊이있는 전문가 느낌이 팍팍!



■ 맨 정가운데 앉은뱅이 의자에 앉으신 김태균 대표님, 다리를 당췌 어떻게 꼬아야 이쁘게 나올지!
Core Point에 앉아 계시기에 백승휴 작가님의 손길이 더욱 많으셨죠? 아닌감요?^^ㅎㅎ


■ 빨강빨강 포인트들이 눈에 퐉 들어 오는게, 사실 나비넥타이는 쫌 귀여워요.. 므흣♡




컨셉2. 청바지&흰티 그리고 맨발의 청춘!
유쾌발랄상큼상쾌한 느낌으로 한껏 '자유로움'이 묻어난거 같아요^^



■  조연심 선생님의 말씀처럼, 행복한 성공을 향해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시길 바래요! 저도^ㅡ^ 헤헤,





사진은 정말 매력적인것 같아요.
"기록은 추억을 지배한다"고.. 사진만큼 남는 것도 없다는 말에 적극 동의합니다!
지나가버린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잖아요...
백승휴작가님!
제가 맞게 표현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메이크업으로 사람을 테라피 하는 분야와 사진을 접목킨
新분야에 아직 1인자가 없다고 하셨잖아요? 지금처럼 한결같이 포토테라피스트로 많은 사람들을 치유해주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눠주는 1인자가 되시길 바래요. 이쁜사진 감솨합니다>_ <//



■ 사실, 사진찍는 분들은 찍힐(?) 기회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쵸? 매번 다른 분들만 찍어 주시고...ㅎㅎ 사진기 잡으신 불꽃열정 (표현이 됐나요?^^) 백승휴 작가님이십니다! ㅎㅎ



                                                                
                                            쨘쨘, 슬라이드 1인1컷 사진입니다!
                                        프로필 사진으로 써도 손색이 없겠는데요?^^



                                                                                 
                                           기염댕이 김병수대표님의 사랑스러운 정아양!
                                                      정아야 돌부츠 샀니?ㅋㅋ

                                                               
                                       지나간 한시간, 1분, 1초를 기록해준 고마운 사진기!
                                        그리고 지금 이런 기록까지 남겨주는 고마운 블로그!
                                 죽어서도 사진과 글은 남는다잖아요~ 그쵸~ 마이클교수님~?^ㅡ^




이 사진 저혼자 뽑은,  Best of Best 입니다.

백승휴작가님과 김태균대표님이 눈을 지그시 감으셨지만, 오우! 진짜 "재미"에서 우러나오는 봄햇살 밝은웃음!
제가 앞에서 못 웃껴드려(?) 죄송해요! 사실.. 선생님들과 대표님들 앞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아직은..손이 후덜덜; 하하!^^

- The 40Round의 무궁한 발전을 염원하며..하하하^ㅡ^ 즐거운 시간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빠이팅!^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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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렇게 변화했고 변화해야 할 사진작가 백승휴의 얼굴들.

 얼굴은 변한다. 마음 먹기에 따라 변할 수 있다.
인간의 몸에는 170여개의 근육이 있고 그 중 삼분의 일가량이 얼굴에 있다. 자주 쓰는 근육에 의하여 그 사람의 인상이 형성된다. 웃는 사람의 얼굴에는 주름조차도 보기 좋고, 과도한 성형으로인한 얼굴은 웃어도 어색한 표정이 보는 의의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 좋은 인상이란  일상에서 즐거운 생각과 바른 행동만으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 얼굴처럼 오묘한 것은 없다. 지구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하나, 쌍둥이들 조차도 똑 같은 사람은 없으니 말이다.

 다양한 표정만큼이나 감정의 변화에 따라 얼굴에 나타나는 느낌이 다르다.  아마도 얼굴의 다양성이 없었더라면 나는 지금까지 2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사진작가 백승휴로서의 생활은 중도하차했을런지도 모른다. 물론 사진가의 감성과 조명의 테크닉, 그리고 얼굴의 방향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가 있지만 사진가로서의 나는 의도하는 모습으로 사람들의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그것은 약간의 변화지만, 사진을 찍히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경험이 아닐 수 없다. 

 인간의 눈은 스스로 자기 얼굴을 바라 볼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다. 아무리 눈동자를 이리 굴리고 저리 굴려도 불가능한 일이다. 그것은 사진만이 가능하다.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거울 조차도 진정한 나의 모습은 아니다. 좌우가 뒤바낀 상황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화가의 극사실주의적 기법을 동원한다고 하더라도 그 유사성은 카메라를 따라 갈 수 없다. 그리고 그 이미지를 작가의 의도에 따라서 조작가능하니 얼마나 실용적인가? 그래서 나는 사진가인 나의 직업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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