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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만들기 저자 강연회 안내]

 

강연자 :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의 저자 안계환님

일시 : 2011년 12월 15일 목요일 오후 7시

장소 : 교보문고(광화문점) 배움아카데미홀

 

주제 :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

"의지보다 무서운 것이 습관이다. 성공하는 독서습관을 만들어 주는 베스트 프랙티스 21"

 

※ 강연회에 참석하시는 분들께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을 선물 드립니다.

※ 강연회가 끝난 후 저자 사인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사인회 일정은 변동 또는 취소될 수도 있습니다.)

 

 

강연회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트위터 DM이나 자유게시판 비밀글, 또는 이메일(bonlivre@hanmail.net)

신청하시는 분의 성함과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선정되신 분들에 한하여 12월 12일과 13일 사이에

문자와 이메일로 개별통보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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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바뀜에 따라 성공의 방법론이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좋은 혈통을 타고 났거나 권력을 잡거나 아니면 자수성가를 통해서 돈을 버는 방법이 바로 성공의 수단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여기에 한가지 더 추가된 능력이 존재한다. 바로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이다. 사람들은 각자 나름대로 타고난 재능과 능력이 있다. 이러한 요소들을 사람들이 많이 알고 인정받을 수 있는것...이게 바로 개인브랜드이다.  

 ‘빌게이츠’,’스티브잡스’ 처럼 자기 이름 석 자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이미지와 가치를 갖는 사람이 있다. 이렇게 되면 이들이 만든 제품은 가격에 별로 구애 받지 않는다. 소비자들은 브랜드를 가진 사람이 만들어내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서 높은 신뢰도를 가진다. 따라서 제품에 붙어있는 브랜드 뿐만 아니라 이를 만들어내는 개인에게도 높은 고객 가치의 관점이 생기는 것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개인브랜드는 연예인이나 실력에 따라 몸값이 달라지는 프로 운동선수에게나 필요한 것이었다. 그러나 미디어 정치가 활발해지면서 ‘정치인 브랜드’까지 생겨났고 ‘스티브잡스’나 ‘리처드 브랜슨’ 같은 스타 CEO가 나타나면서 경영자브랜드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지금은 연예인이나 정치인, 경영인에 관계없이 개인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 가치에 따라 인정받고 대우받는 시대가 되었다. 이제는 개인브랜드를 가질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택의 문제에서 어떻게 하면 가질 수 있고, 어떤 노력을 기울일 것인가의 방법론을 찾아야 하는 시대다.  

그럼 어떤 노력과 방법론을 통해 개인브랜드를 가진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오늘 소개하는 책 "나는 브랜드다"에서는 그 해결책을 다섯가지로 제시하고 있다.

1. Talent    당신 안의 그 무엇, 그것이 브랜드다.

    개인브랜드의 첫 번째는 나를 아는 것이다.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하고 싶은지, 만약 내가 죽는다면 어떤 부고장을 쓸 것인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 내가 가진 잠재력은 무엇인지를 판단해 봐야 한다. 하고싶은일과 잘 하는 일이 있다면 잘 하는 일부터 해야 한다. 하고 싶다고 해서 잘하지 못하면 기회를 얻기 어렵다. 일단 잘 하는 일부터 하고 싶은 일을 잘 하도록 준비하라

2. Training 현재의 나, 다빈치처럼 준비하라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자신이 잘 하는 것을 핵심 단어를 써서 이력서를 만들었다.
"회화, 조각에 있어서 본인에 버금갈 사람은 없음"
"수수께끼, 매듭에 있어서도 대가임을 자신함"\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빵을 구워 낼 자신이 있음"
이렇게 당신의 이력을 준비하고 있는가?

3. Talk        개인 PR의 모든 것, 360도 소통하라

뛰어난 능력이 있어도 남이 알아주지 않으면 정글속의 보석일 뿐이다. 다른 사람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라. 소통의 도구중에서 가장 쉬우면서도 파워풀한 방법은 온라인을 이용하는 것이다. 당신의 이름은 검색엔진에서 검색되는가?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시길...개인브랜드의 1차 목표를 검색되는 자신의 이름에 두어 보시기를 바란다.

4. Time       시간의 견디는 11가지 지혜

개인브랜드는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시간을 견디면서 나를 만나고 나의 능력을 키우고 끊임없이 훈련해야 한다. 사업이 자리를 잡으려면 3년을 견뎌야 하는 것처럼 개인브랜드도 시간이 필요하다. 목표를 그려보고, 현재하는 일을 즐기며, 때로는 실패도 견디고, 돈과 거래에 익숙해지고 여행도 즐기면서 미래를 위해 현재를 유보하라...

5. Timing    당신이 주인공일 때를 기다려라

이제 개인브랜드가 만들어지는 때가 왔다. 나를 대표하는 브랜드 네임은 무엇인가? 나의 지적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밀어주고 끌어주는 네트워크는 가지고 있는가? 결국 나에게 올 타이밍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만드는 것이다.

스스로 성공한 인생이라고 여기는 사람들도 그들이 현직에서 물러난 순간 아무것도 자신에게 남아있지 않은 것을 발견할 때 심한 좌절을 느끼게 된다. 이는 그저 조직에서 만들어준 좋은 환경속에서의 성공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개인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조직과 별개의 문제가 아니다. 개인브랜드를 가진 개인은 조직의 역량을 배가시켜 준다. 개인브랜드가 있는 CEO가 이끄는 조직은 고객에게 인정받는다.

안계환의 독서경영에서 바라본 개인브랜드의 필요성과 그 방법론...한번쯤 접해보시길 권해 드린다.

감사드리며
안계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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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백승휴스튜디오 오시는길]

http://me2.do/GHWrlK
지도 크게 보기
2011.12.2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2012년 40라운드의 정회원/40멤버스로 활동하실 분들을 대상
2011 40Round
Brand Up Party

사진촬영 & 와인파티


40라운드는 개인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전문가들의 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입니다.

 

2011년도 40라운드 정회원 분들은 6시 30분까지 오셔서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세요.
참석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메일로 전달받으신 위임장을 작성하여 회신해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2대 의장선출)

[2011년 40라운드 정회원, 연회비 납부자 (총 25명)]
강정은, 구미애, 김경호, 김병수, 김선제, 김정기, 김창화, 김찬, 김향순, 노진화, 박선정, 반경남,
방미영 백승휴, 안계환, 이근재, 이세구, 이용각, 이윤화, 임성채, 조규면, 조연심, 주장석, 최병광, 하진옥




2011년 12월 21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40라운드 브랜드업파티
참석여부 덧글달아 주세요


2012년도 정회원가입은 송년파티때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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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3일 수요일
도산 안창호 선생의 조직관리 운영 철학을 기본으로
40명의 서로 다른 전문가들이 서로 수평적인 관계로
재능기여를 통한 신뢰와 사랑 그리고 개인브랜드를 구축해 나가는 장이고자 발족한
'40라운드' 가 두돌을 맞이했습니다.



 


"일찍 일어난 새가 모이를 많이 먹는다"

 

 

청담 더트리니티플레이스 9층에 자리잡은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내의 라운지가 마음에 쏙 듭니다.
반짝이는 야경과 감미로운 음악, 호화스러운 MJ FOOD의 출장부페
그리고
너무 좋은 사람들까지..
아주 퍼펙트한 수요일 저녁
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40라운드반경남 의장
2년동안 궂은일 마다않고 40라운드의 브랜드업을 위해 많은 써포트를 해 주셨지요.
늘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섬김의 자세 정말 감사합니다..^^


40라운드의 2011년
사진 스케치를 해보았습니다
와- 이렇게나 많은 시간을 함께했구나
싶더군요
끼워맞추기, 랜덤 일정이 아닌
늘 준비하며 설레이고 기다려지는 그런 40라운드 였습니다
앞으로의 2011년
또 어떤 다이나믹 스펙터클 흥미진진한 일들이 벌어질지
사뭇 기대됩니다:-)




40라운드 2주년 진행을 맡은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코믹스러운 말투와 행동속에
그 만의 날카로움과 철학
느끼셨나요?
2주년 진행을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기여했을지 보지 않아도 짐작이 갑니다.
진행 PPT와 컴퓨터가 쉼없이 읽어대는 USB



김경호 대표의 재능기여로
저렴하게 MJ FOOD 출장부페를 맛볼 수 있었고,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에서
모임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청담동 79번지 더트리니티스페이스 9층,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김경호 대표님, 빠마하고 계신거 같아요! 하하
사진 가장 오른쪽에 계신 분이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과장님이십니다.




▼ 출장부페 MJ FOOD(엠제이푸드)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2주년 정기총회, 참석 총 25명
     
     강정은, 김경호, 김정기, 김찬, 노진화, 박선정, 반경남, 백승휴, 안계환, 이세구, 임성채, 이용각, 조연심, 최병광

     김상현, 김언화, 김창화, 박현진, 손정주, 신근아, 우지인, 유동인, 이상렬, 이승재, 조영환


짤막공지]
피트니스 우지인의 IFAA KOREA 론칭기념 송년행사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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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Round
이름만 들어도 설레고 흥분 되는 이름이내요

사회 생활하며 이 처럼 순수한 모임과 유익한 즐거움이 있는 터가 있을까하는 의구심으로 모임에 나가,
사람 사귀고, 사람에 반하고, 말솜씨에 부러워하며, 글솜씨에 숙연해지고, 음성에서 잔잔한 그리움을 앓아 보고, 경쟁에서 협력을 알게 되었던 모임이내요

하루 하루 삶의 무거움보다는 한달의 하루가 기다려지는 총회를 보고파하고
나에게 없는 실력을 협력과 멘토에게 얻고 지혜로 익히는 모임
신선함과 전문가의 솜씨가 조화를 이뤄 존중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이 자랑스러운 모임

나의 40Round에 대한 첫인상
로망이 이뤄지기에 함께하는 친구들의 미소가 좋은 새로운 나의 새로운 "즈음"을 맞는 곳

한 동안 외국에 출장과 업무로 게을러지고 힘들어찾지 못하던  40Round
이제 불러보지도 부르지도 않는 메아리에 끼리끼리 라는 작은 울타리에 갖혀버린 사람들로 보여지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아쉽내요

저의 부덕과 좁은 맘의 양상이 남에게 보잘것 없는 부족함만 들어나게 하여 준것 같아 죄송하내요

과거의 모습을 보며 현재를 리드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40Round를 기억하고 싶습니다.
모두들 힘든 시기에 앞과 뒤만 보지 말고 옆에도 보며 같이 기쁘게 갑시다.

옆에서 애띈 미소로 지켜보는 40Round 친구가 있어 좋은 모임으로 기억되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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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홍대 카톨릭청년회관에서 있었던 조연심의 [나는 브랜드다] 출간기념 저자특별강연회와 북티비365 쇼케이스에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첫 책부터 "화장하는 여자"를 비롯해 이번 책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나를 후원해주고 있는 회사는 바로 박형미 회장님의 파코메리다. 박지회지점장과의 마을버스 안 인연으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관계다. 특히 이번 [나는 브랜드다]의 캘리는 바로 파코메리의 방송과장인 석산 진성영님의 선물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파코메리 립글로스 50개를 기꺼이 협찬해 주셨다.

파코메리 립글로즈와 석산 진성영님의 [나는 브랜드다] 캘리그라피


                                       절대적 아름다움의 자존심  파코메리 홈페이지 http://www.pacomeri.co.kr/


[핑크벤츠를 모는 여자]의 주인공 최정숙님의 후원으로 메리케이1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10개를 선물로 받았다. 현장에서 [나는 브랜드다]를 20권 이상 구매한 분들에게 즉석에서 드리는 100% 당첨 경품이었다. 특히 메리케이의 최정숙님은 북티비365의 지식소통 조연심의 브랜드쇼 [책과 사람사이]에 메인협찬을 약속해 주었다.

메리케이의 선물세트


                                              메리케이 홈페이지 http://www.marykay.co.kr/

지식소통 조연심의 [나는 브랜드다] 출간기념 특별강연회와 북티비365의 저녁을 책임질 가벼운 식사를 협찬받았다. 우지인피트니스컴퍼니의 우지인 대표는 행사를 위해 자신의 인맥을 풀어 즉석에서 협찬품을 받게 도와 주었다. 날으는 철판버거의 샌드앤푸드에서는 베이글샌드위치를 비롯한 쌀로 만든 샌드위치를 200개 지원해 주었다. 덕분에 참석한 분들은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샌드앤푸드의 샌드위치


                                                샌드앤푸드 홈페이지 http://www.sandnfood.co.kr/


우지인 트레이너의 제부가 근무하는 정식품에서 베지밀 360개를 기꺼이 협찬해 주었다. 달콤한 맛의 베지밀B는 샌드앤푸드의 샌드위치와 어울려 든든한 저녁식사를 가능케 했다.

정식품의 베지밀


                                                   정식품 홈페이지 http://www.vegemil.co.kr/Main/

[화장하는 여자]의 손현미 극작가는 동아오츠카에서 나랑드 사이다를 협찬받을 수 있도록 해 주었다. 덕분에 행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분들의 손에 나랑드 사이다를 선물로 챙겨드릴 수 있었다. 고수가 광고한 나랑드실래요의 바로 그 나랑드 사이다... 칼로리가 제로라고 강조하는 나랑드 사이다 먹고 개운함 챙겨갈 수 있었답니다.

고수의 나랑드 사이다


                                                    동아오츠카 홈페이지 http://www.donga-otsuka.co.kr/

웰빙산업의 스트레칭 기구 150개를 아무 조건없이 협찬해 주신 남근호 대표님, 감사드립니다. 현장에서 책 구매한 분들의 100% 당첨 행운권의 대부분을 채워주셨기에 많은 분들이 건강함을 선물받을 수 있었답니다.

웰빙산업의 남근호 대표님과 함께.. 좌로부터 미다스북스 류종렬 대표,조연심, 남근호 대표


                                                              http://www.웰빙산업.kr/index.html

청년창업가가 창업한 촉촉한호박고구마에서 호박고구마 5상자를 협찬해 주었다. 그냥 보기에는 일반 고구마와 별반 다를바가 없지만 익으면 노랗게 변하면서 촉촉한 고구마의 진수를 보여주는 촉촉한호박고구마... 드림비즈포럼에서 상위 5위안에 들어 MU의 브랜드컨설팅을 받은 촉촉한호박고구마... 그들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촉촉한호박고구마


                                  촉촉한호박고구마 홈페이지 http://www.chokchokgoguma.com/

소니아블랙의 멀티스탠드에서도 [나는 브랜드다] 책 전시와 행운권 선물로 멀티스탠드를 협찬해 주었다. 덕분에 교보문고에서 책을 전시할 때 멋지게 데코레이션이 가능했고 소니아블랙 대표는 나에게 멀티스탠드를 개인적으로 선물해 주었다. 역시 청년사업가의 스토리가 있는 멀티스탠드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기를 희망한다.

[나는 브랜드다]를 세운 소니아블랙의 멀티스탠드...


                                              소니아블랙 홈페이지 http://www.soniablack.com/


북티비365의 공동MC이자 오종철톡쇼의 전문MC 오종철님은 드림스테이지를 위해 받아두었던 압구정 자이요가 일일체험권 100매를 기꺼이 선물로 협찬해 주었다. 이번 [나는 브랜드다]의 진행은 물론 북티비365 - "사람이 책이 되는 톡북" 진행자로 당일 북티비365 생방송을 진행해 준 오종철님께 감사를 드린다.

오종철님이 협찬해 준 압구정 자이요가 일일체험권


                                                   자이요가 홈페이지 http://www.jaicenter.co.kr/

미다스북스에서도 현장에서 책을 구매해주신 분들을 위해 [사야까의 한국 고고씽]을 협찬해 주었다. 미다스북스에서는 다과와 함께 당일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X배너를 비롯한 다양한 것을 지원해 주었다.

 


                                              미다스북스 홈페이지 http://www.midasbooks.co.kr/

이 외에도 많은 분들의 재능기부가 있어 풍성한 출간기념회가 가능할 수 있었다.

이벤트로 미남가수 샤크티의 비트박스와 송정수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재즈공연이 분위기 있는 현장을 만들어 주었다. 드림비즈포럼의 임희영 공동대표의 도움으로 가능한 공연이었다.

송종수와 샤크티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님의 사진으로 프로필과 당일 영상 및 후기에 멋진 역사를 남길 수 있었다.

백승휴 작가와 중앙대 포토에세이 1기들... 우지인샘도 함께 있네요. ㅡ


 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는 지난 2년간 나의 든든한 배경이 되어 주었다. 물론 이번 행사에도 물심양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감사드린다.

 

좌로부터 반경남의장님, 김경호대표,안계환 대표, 김태진 교수, 박현진님, 손현미 작가, 박선정 대표님, 노진화대표, 조연심, 우지인 대표, 이용각 대표... 강정은과 백작가님이 빠지셨다..


우지인트레이너는 가방과 여러 협찬을 가능하게 다리를 놓아 주었다. 짧은 기간 나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애써 주었다. 당일 그 어느 순간보다 아름답고 우아한 모습을 가능하게 해 준 그녀에게 감사를 드린다.

우지인 트레이너는 당일 예스로빅으로 오프닝을 열어 주었고 화사한 미소로 손님을 맞아 주었다.



표지를 위해 석산 진성영님의 캘리를 빛나게 해준 김경호 대표의 로드스카이 백은아 팀장, 북티비365의 다섯 명 프로필 사진을 찍어준 백승휴 작가, 로고를 만들어 준 김정기 대표님, 당일 참석을 못해 난을 보내준 에셋플러스 이환선 과장, [나는 브랜드다]를 현장 주문해서 교보문고 직원의 손을 바쁘게 한 경기도 광주의 하은유치원 하진옥 원장님. 평택 교차로 김향순 대표님, 40라운드 반경남 의장님, 아티스트리 에센스를 선물해 준 김영 님... 이곳에 언급하지 못한 수 많은 나의 지인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린다.

 

김경호 대표님의 사모님인 김 영님이 선물로 주신 에센스와 에셋플러스 이환선 과장의 난,...

이 책은 11월 14일부터 앱스토어를 통해 어플로 다운로드가 가능해진다. e-book으로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캘거타 커뮤니케이션의 고윤환 대표가 선물해 준 것이다.


북티비 365의 5인5색 토크쇼 진행자들의 도움과 응원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성대하게 치룰 수 없었음은 물론이다. 앞으로 함께 할 동지로서 자부심이 생긴다. 임희영 작가는 영상을 준비하고 당일 이벤트를 위해 송정수님과 샤크티를 초대해 주었다. 오종철님은 최고의 진행을 맡아 주었다. 고우성PD님은 생방송이 가능하도록 직원들을 동원해 필요한 시스템과 장비를 지원해주었다. 정진욱대표는 "꽃"이라는 시를 낭송하면서 축사를 갈음해 주었다.

북티비365의 5인5색 북토크쇼 진행자- 좌로부터 조연심,정진욱,임희영,고우성,오종철


가족의 힘이 아니라면 긴 호흡으로 멀리까지 갈 수 없을 것이다. 모처럼 함께 자리를 해 준 남편과 친정엄마. 그리고 강정은과 함게 스텦으로 활동해 준 최유정, 최지호... 너무 사랑한단다.

좌로부터 최지호,조연심,친정엄마,최유정,최용헌


[나는 브랜드다] 책이 나오기까지 원고부터 출간기념 저자특별강연회 그리고 온라인 홍보와 이벤트 페이지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준 나의 온라인멘토 강정은 양이 있었다. 그녀가 있어 정말 행복하고 풍성한 행사가 가능했었다.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못난이인형을 좋아하는 강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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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즐겁게 만드는 것은 고기가 아니라 식욕이라 했다.
나는 그 식욕을 왕성하게 하기 위해 운동을 하고, 그 식욕을 유지하기 위해서 또 운동을 한다. 나의 삶을 즐겁게 하는 원동력 중에 하나다. 물론 요즘은 말걸리를 즐기지만 운동하지 않고 그것을 자주 마시면 나오는 배를 막을수 없음이다.

나는 코엑스에서 가까운 곳에 사는 것 또한 행복이라 생각한다. 많은 전시회들을 쉽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문화의 유희다. 종가집의 고집과 자존감이 그들만의 음식을 만들며 스스로의 마음을 다잡아 온  노하우를 발견하기위해 찾았다. 섬김의 미학, 종가와 종가음식으로 시작하는 전시.


코엑스의 전시장 입구에 있는 표지판은 사람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저 멀리에는 장닭의 작품이 세상의 변화를 알리고 있었다.  노랑, 녹색 그리고 빨강을 비롯한 강렬한 색체가 가을의 중심에 있음을 말하고 있었다.  


장독대, 그것을 해설자는 종가집 아낙들의 정성이라 말했다. 그러나 나는 그곳의 그림자를 통해서 여유로움을 보았다. 장독대는 여자들에게 모든 음식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었다.


고추의 녹색과 붉은 색이 대조를 이루며 햇살과 그림자 사이에서 노닐고 있었다. 반대편에는 호박이 말라 비틀어지며 요즘 여자들의 몸매를 연상시키고 있었다. 왠지 이 광경을 보는 순간부터 상상의 세계가 아니라 과거로의 회귀요, 고향의 언저리를 지나고있었다.  언제부터인지 나는 빛의 느낌보다 그림자의 느낌이 와닿는다.  그 이유는 나 자신도 모르겠다.



전시장은 작가의 미학적인 표현과 그 안에 연관된 의미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섬김의 미학, 그것은 손님, 남편, 일꾼, 자녀, 조상, 부모로 나뉘어져 있었다. 가족과 조상뿐 아니라 손님과 아랫사람들에게까지 배려하는 마음이 엿보였다. 건강과 배려 그리고 상징하는 의미들이 음식을 통하여 보여지고 있었다. 


멧돌을 돌렸다.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을 보기에는 그 표현력이 약했기 때문이었다. 렌즈의 화각에 속력을 붙였다. 찬찬히 앉아서 멧돌을 돌려 음식을 만들어내던 종가집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이 이미지를 통해 나는 이분법적인 사고를 발동시켰다.
물론 의도는 다를 수도 있겠지만 삶과 여유라는 단어를 붙여봤다. 먹을 것, 밥이 하늘이라고 말한 사람도 있지만 빈곤의 시기에 쌀은 대단한 의지였고 전부였던 시절도 있었다. 옆 항아리속에 자라고 있는 화초는 여유로움으로 봤다.


박람회의 국제화를 사징하기위해 기모노차림의 일본 여성을 사진에 담았다.
한국의 붉은 담벼락과 상반되는 진녹색 의상의 여성이 대비를 이루고 있었다.
 


종가집의 음식문화를 통해 섬김의 미학을 표현한 이윤화대표다.
소녀의 해맑은 표정은 상대의 마음속 우울까지도 날려버리는 치유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어찌 이 모습에서 복잡하고도 규모있는 일을 해냈을까를 떠올리면 대단한 저력이 몸안에 도사리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좋다.


사인을 했다.
방명록에 나의 이름을 흐미하게 갈겼다. 가운데 '승'자가 이을 승이다. 그 이어짐, 고단한 삶속에서도 종가집의 전통을 이어오기위한 아낙들의 노고스러움을 보았다. 혹자는 그런 이야기보다는 긍정의 시각을 형태화하기 위한 것이니 그리 봐달라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노고, 고단 그리고 고뇌같은 것들은 우리와 격리된 차가운 어휘들이 아니라 함께 쭈욱 살아왔던 나 자신과도 같은 것들이기에 당당하게 이 단어를 쓴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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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라운드 2011년 정기총회

2011. 11. 23 (수) 7pm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79번지 더트리니티플레이스 9층 / 하나대투증권 (주차가능)


진행: 백승휴 작가

1. 개회사
2. 2011년 리뷰 영상
3. 회계보고
4. 2012년 브랜드 업 활성화 [샘플예시]
  1) 블로그 활성화 - 학습모임 & 특강 (비용지불) :내부강사
  2) 개인브랜드컨설팅
  3) 글쓰기(포토에세이)
  4) 독서
  5) 커뮤니케이션 스킬
5. 2012 운영체계
6. 2011년 저자 미니 특강 - 5분 스피치
7. 특별공연
8. 공지사항

※ 위 프로그램은 사정 상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재 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11월 23일 수요일 오후 7시
청담 더트리니티플레이스
스케쥴표에 꼭 기입해 두시고 그날 뵈요♡


[오시는길]
http://nmap.do/GRfrdC



장소 더트리니티플레이스에 대해 '예쁜빌딩'이라는 동영상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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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메일하나가 날라 들어왔다.
다이어리알의 이윤화 대표님!
여행과 워크샵등에 함께 하면서 대표님의 까다롭고 고급스런 식도락에 늘 감탄했었는데.
2011 KOREA FOOD EXPO에서 '섬김의 미학'이라는 테마로 "종가음식전시회"를 개최하신단다.
WOW
멋진 그녀!



아래사진에서 왼쪽에서 가장 왼쪽에 있는 분이 바로 이윤화 대표님!

전시회가 개최되는 날인만큼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종가음식전시회를 보기위해 북적거리던 터라,
손님맞이에 정신없으셔 보여 인사드리고 혼자 신나게 푸드엑스포를 돌면서 구경했다.
이렇게 큰 행사라니... 와우!
종가음식전시회는 우리나라 종갓집들의 밥상(손님상, 아이상, 지아비상 등등..)을 실제 요리로 전시를 해 놓았다. (아마도!)
그래서인지....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_ <
'맛나지'라는 음식은 이름이 참 독특했다.ㅋㅋㅋ 도대체 무슨 음식이지?



코리아푸드엑스포(KOREA FOOD EXPO)에는 '종가음식전시회' 뿐만 아니라
각 지역에서 올라온 갖가지 지역 특산물 브랜드와 각 지방자치단체의 전시
그리고 한식의 세계화 홍보대사 슈퍼쥬니어등 다양한 테마들이 무지 많았다.

아래는 한식도 체형별 체질별 맞게 먹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요 병풍들 왼쪽으로 자신이 태양인인지, 소양인인지, 태음인인지, 소음인인지 확인해 볼 수 있는 YES/NO 퀴즈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눈이 휘둥그레 질 정도로 한 섹션, 한 섹션 너무나도 정성스럽게 꾸며져 있어 볼거리가 다양했다.

이벤트, 체험, 시상, 시식, 전시... 
한국의 음식 엑스포이니 실로 규모가 어마~ 어마~ 하다!!



전통주 중에서도, 우리차 중에서도 내가 맘에 드는 술과 차만 찍어왔다.

전통주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13호 남상란 명인의 '가야곡왕주'이다.
종묘대제 제주로 사용되는 궁중술이라니...... VVIP만 마시는 술이라는 듯?

전통차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18호 신광수 명인의 '야생작설차'이다.
야생에서 자란 천연의 차라니 왠지 씁쓰름한 날것의 느낌일 듯 하다.



종손과 종부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었는데..
종손은 종가의 대를 이을 맏아들을, 종부는 맏며느리를 말한다.
이들은 섬김의 아름다운 자세를 몸소 실천하였는데 이는 우리 역사를 떠받쳐온 마을공동체의 근본 힘이 되었다는 말씀!



거대하게 진행이 되더군요!!!
코엑스 전시/컨퍼런스홀 2층 3층 통째로 코리안푸드엑스포가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평일에 어려우면 주말을 이용해서 가보세요. 
눈이 즐겁습니다...ㅋㅋㅋ^^
 
\



맘에 드는 종가음식, 상을 두개 찍어왔어요.
손님맞이상과 지아비상!
어째 보기에 '손님맞이상'이 더 푸짐해 보이는게..
옛날엔 사랑방이라는게 있었잖아요~ 손님대접은 후하게?
아무튼 이건 가짜가 아니라 진짜 음식인거 같아요... 냄새 홀릭홀릭!



이건~ 해양수산식품부인가? 다른 섹션에서 찎은건데,
청소년을 위한 '똑똑밥상' 건강한 직장인을 위한 '건강밥상' 이런 테마들로 잔뜩 차려놨더라구요!
오늘은 수능!
그래서 어제 올렸어야 하는데....... 그걸 위해서 찍은건데.............. 하하하하,




이런 알흠다운 한과를 보았나요? 와우.
다양하게 데코되어 눈이 호화로웠던 한과작품들..ㅋㅋ



와우!

KOREA FOOD EXPO 2011 주한 외국인 한식요리 경연대회도 준비중이군요!:-)
그리고 지역브랜드 베스트 4로 울릉도, 평창, 완도, 속초가 선정되었더군요!
모두 가본 곳인데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매력적인 곳이죠..
특히 울릉도의 백짬뽕이 얼마나 맛나던지.... 으흑으흑, 또 먹고 싶어용!



악! 내일은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로 유~명한데 우리 쌀 붐을 위해 가래떡 데이로!!!
가래떡 탈을 쓴 사람이 왓다리 갔다리 하더라구요!
히히, 제가 카메라를 들이대니까 꾸벅 인사하고 정갈하게 포즈를 취해주시는 센스를!!
근데...
굳지 않는 떡이다!!!!!!!!!!!!!!!!! 풉,
많이 봤던 그 떡이 그곳에 있었다...굳.지.않.는.떡......ㅋㅋㅋ




 

안녕하세요?

㈜다이어리알/쿠켄네트 이윤화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11전국종가음식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나라에 업적을 남긴 인물이 배출된 가문 그리고 예부터 지켜온 종택이 있고 그 안에서 살고 있는

종부의 내림 음식이 있는 집안이 본 전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전국 12가문의 내림 음식과 종부의 음식철학, 고택의 기품을 담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섬김의 미학입니다. 섬김은 조상, 부모에 대한 윗사람에 대한 섬김만이 아니

라 자식과 마을 공동체에서 일하는 일반 사람들에 대한 섬김까지 포괄하고 있습니다.

섬김을 평생 실천하고 있는 종부, 그 종부의 음식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본 전시음식은 전국 참여 종가의 종부가 직접 만든 것입니다. 종가의 의례음식부터 일상음식

까지 눈여겨 봐주시기 바랍니다. 종손 도예가의 제기전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늦가을 코엑스에 나와 즐거운 음식전시관람으로 기분전환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이윤화 올림

 

*2011119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는 코리아푸드엑스포(KFE)가 열립니다.

본 종가음식전시회는 KFE기간 내 전시되며 3C홀 입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최 :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농촌진흥청 진행: ㈜다이어리알

02-533-8010 / 010-3331-5497/ yunaly@naver.com


이윤화 대표님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었쎄요!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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