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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기다리면서 광고판에 있는 글이 내 눈을 잡습니다.
 
  토끼를 잡으려면 어디를 잡아야 꼼짝 못할까?
        답은 귀였습니다. 토끼는 귀를 잡습니다.
  닭은 어디를 잡아야 꼼짝 못할까요?
         답은 양날개죠.
  그럼 고양이는 어디를 잡아야 할까요?
         답은 목이었습니다.
  그럼 사람은 어디를 잡아야 할까~요?
         정답은 마음입니다.

사람은 마음을 잡아야 합니다.
서로 통하는 사람끼리의 진정한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것...
아주 쉽고도 어려운 일입니다.

누군가에게 진정한 마음을 주었을까?
누군가에게 진정한 마음을 받았을까?

나를 판다는 것... 나를 세일즈 한다는 것...
결국 마음을 주고 받는 것이겠지요.

그럼 우리는 마음을 주어야 할까요? 받아야 할까요?
그건 여러분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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